사업장 인명사고 안전불감증(1) LG화학 잇단 국내외

최근 수년간 LG화학 사업장에서 발생한 주요 사고와 인도 공장의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해 LG화학이 대응한 여러 가지 현 상황이 사고는 한 가지 이유로 발생하지 않는다.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라고 이야기한다.그 근본적인 배경은 사고의 원인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특정되지 않았고, 그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LG화학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고 사례와 대응을 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생각했다.

  1. LG화학의 주요사고 현황
  2. 2012년 8월 23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LG화학 청주공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공장에서 휘발성 용매인 다이옥산이 든 드럼통이 폭발해 현장에 있던 근로자 16명 중 8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https://www.youtube.com/watch?v=Pg8FtupgjEM2015년 11/11 LG화학 여수공장 라텍스공장 가스누출사고, 노후 여수산업단지 신호탄
  3. 2018년 12/26 여수 NCC공장 화재 중대 산업사고 결론=26일 오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LG화학 나프타 분해설비(NCC)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타워 열변압기 가스 누출로 LG화학은 자체 동원한 소방인력으로 10분 만에 진화. 이 사고로 변보온 근로자 1명이, 화산여수고용노동청은 이 사고를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 산업사고로 규정하고 있어 중대 산업사고란 위험물질 누출이나 화재, 폭발 등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를 뜻한다.

2020년 LG화학의 주력 제품인 배터리 소재 리튬이온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를 일으킨 원인으로 꼽힌다.ESS에 탑재된 배터리 가운데 LG화학제품이 가장 높은 화재 발생률을 일으켰다.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5/07인도 공장 가스 누출 사고 발생 비 사카 파토남의 LG화학 계열 LG폴리 마스 인도 공장에서 7일 오전 △ 스티렌(styrene)가스 누출 사고 발생 주민 12명 이상 사망 △ 공장 인근 주민 1만 여명 피난 수천명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고 발생 주정부 유족에게 1억 6천만원 지원-규정 위반 시 공장 면허 취소 https://www.youtube.com/watch?v=cKaQScdbrtk&feature=youtu.be5/14재무 전문가 도움 한 은재 LG화학 법무실장, 리스크 관리’전문 조력자’검찰 특수 인맥 출신, 배터리 소송전 등 법적 리스크 총괄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5131537580680107255&svccode=04 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미디어 the 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www.thebell.co.kr

5월 13일 인도의 LG화학 공장에서 가스 유출 사고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네트워크(ANROEV)는 성명을 통해 사고 대책에 관한 글로벌 스탠더드의 모범을 보여 줄 것을 촉구했다.

5/13 LG화학과 인도 사고 현장에 노국래 본부장 등 현장지원단을 급파하는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92″[그린 포스트 코리아 김·동수 기자]LG화학은 인도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盧국래(노·국레)석유 화학 사업 본부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인도 현장 지원단을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지원단은 총 8명으로 생산 및 환경 안전…충북 제천군(츄은쵸은북도·지에쵸은군에 있는 LG화학의 협력사에서 대산 공장의 사고와 비슷한 폭발 사고가 발생하는 연구원으로 하청 업체 직원 등 3명이 사망한 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319281_28983.html의 1주일 전에 충청 북도 제천군에서 대기업 LG화학의 하청업체에서 실험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청업체는 본청 LG화학 측… imnews.imbc.com

5/19 대산공장 화재 발생 19일 오후 2시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대신공장 촉매포장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519/101122158/2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단 내 LG화학대신공장 촉매포장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519/101122158/2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신공장 내 LG화학.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25분 LG화학 대산공장 촉매포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www.donga.com1/09 LG화학 촉매센터에서는 올해 1월에도 폭발 사고가 있었다.당시 사고는 시운전을 하던 촉매센터에서 배관 내 쓰레기 청소 작업을 하던 중 배관 내부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안전밸브가 작동, 폭발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큰 폭발음과 함께 공장 내 가스소각시설의 드럼과 배관이 파손돼 10여 일간 공장 작동을 멈추고 보수작업.

5/20 구광모 회장, LG화학 사고 현장 방문 “원점에서 근본 대책 마련” 7일 인도 공장 가스 누출에 이어 19일 대산공상 화재 발생 “피해자와 가족 여러분께 사과… 경영진 모두가 책임을 통감해야” 구 회장은 “기업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싶은 것은 경영 실적이 악화돼서가 아니라 안전 환경과 품질 사고 등”경영진 모두가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 구회장은 “기업이 하루아침에 책임지고 싶은 것은 경영 실적에 무너지고 싶은 근본적 인력이 나빠져서가 아닌, 실질적 사고”

5/24 영국 BBC “참사를 당한 LG화학 인도공장, 3년 전부터 경고 사이렌이 꺼졌다” “2017년부터 임원 A가 비상 사이렌을 중지시키고 작동을 방해” “회사 관계자들이 공황 상태에서 사이렌이 울렸지만 들리지 않았다” 출처 : 시장경제신문(http://www.meconomynews.com)

2. LG화학 연쇄사고 및 대응

“지난 7일 LG화학 인도공장에서 스티렌모노머(SM) 유출 사고로 12명이 사망했고, 지난해 5월 13일 충북 제천 LG화학 협력업체에서도 이번 대산공장 사고와 비슷한 폭발사고로 연구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명이 사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자주 발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5월 20일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산화재 폭발 현장을 방문해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안전환경사고에 대해 경영진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할 필요가 있다.특히 구 회장은 기업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경영실적이 악화돼서가 아니라 안전환경, 품질사고 등 위기관리에 실패할 경우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환경은 사업의 옳고 그름을 떠나 마땅히 지켜야 할 기본”이라며 “CEO(최고경영자)가 실질적인 책임자가 돼 안전·환경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재차 주문했다.

그룹 최고책임자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LG그룹을 책임지고 이끌고 있는 실제 책임자들에게 역설한 것이다.이는 매우 긍정적인 징조다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여기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방향이다.이용 가능한 자원을 어디에다 집중하는가가 중요하다

3. LG화학사고의 문제점 (1)

사고에 대응하는 모습에 LG화학이 목표로 하는 방향성에 작은 염려가 있다.반복되는 사고가 그 이유로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사고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LG화학의 대응은 면하고 책임회피, 임기응변으로 점철된 것처럼 보이는 대목이 있다.

LG화학의 사고방식은 반복된다는 것이다

사고는 단 한 가지 이유로 발생하지 않는다.여러 가지 잘못된 실패 사례가 만나 하나가 됐을 때 비로소 사고로 나타나는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라도 사전에 발견되거나 조치되면 발생하지 않는다.그만큼 사고는 발생하기 어려운 것이다.하지만 잇따라 발생한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반증이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리스크를 관리하는 틀이 있는데 이것을 우리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안전관리시스템 LG화학은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인도공장의 가스누출사고는 관리가 미흡해 유지관리에 허점이 있었지만 이를 보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고조사의 방점이 찍혀 있다.인도 공장에서 오전 3시에 가스가 새는데도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고 했고, 그 이전에도 행정기관이 보완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는데도 회신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내용이 아니더라도 인도 공장의 가스 누출 사고는 인도 공장만의 문제에 국한되는 사안일까, 다른 LG화학 사업장은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갖고 있을까.그래서 나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을까? 100%의 신뢰도로 말이다.

LG화학 대산공장 폭발사고도 같은 심각성을 갖고 있다.지난해 5월 13일 충북 제천에 있는 LG화학 하청업체에서도 이번 대산공장 사고와 비슷한 폭발사고로 연구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3명이 숨졌으며, 올 1월 대산공장 촉매센터에서 폭발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폭발한 것이다

4) LG화학사고의 문제점 (2)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것이 기본이다.안전은 사고를 막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면 대책을 세울 수 없다

그러나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사고의 위험은 하늘에 맡겨진 것이다.LG화학을 이끄는 직원들의 목숨을 오로지 감내해야 하는 손실 정도로 취급한 것이나 다름없다.직원의 안전을 현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으며 발생할 경우 부득이한 희생, 손실 정도로 생각하여 판단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인도공장은 관리 소홀로 위험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된다는 내용이 흘러나오고, 대상공장 폭발사고 현장은 여러 차례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는데도 미처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재발됐는데 어떻게 국내와 해외에 있는 LG화학 사업장이 인도공장과 대상공장과는 달리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겠는가.

5. LG화학사고의 문제점 (3)

그런데도 LG그룹 최고책임자는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는 확인점검 실시를 언급하지 않았다.최고경영자를 신뢰하기 때문인가? LG화학, 아니 LG그룹의 안전환경관리시스템을 신뢰하는가.LG화학은 지금까지 가스 누출이나 폭발사고 위험에 대한 경보를 울리지 않았다.

안전 관리를 실시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사고가 발생하면 대처하는 순서는 간단하다 1. 사고 발생 2. 사고 보고 3. 사고 대응 4. 사고 조사 5. 재발 방지 대책 책정. 시행6. 사후관리의 순서로 진행된다.

지금은 제3의 사고대응단계로 현장지원단이 인도에 파견돼 사고조사와 사고재발 방지를 지원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공장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집중한다. 대외적으로는 피해 주민을 만나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인도 정부 관계자를 만나 협의를 진행하는 국내파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사고 수습 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인 4차 사고 조사는 대체로 3차 사고 대응처럼 동시에 이루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다.현 상황을 판단해 추가 위험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인도 공장에서는 2차 유출에 대한 우려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가스누출시설에 대한 추가 유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확인점검도 실시했을 것이다. LG화학은 인도 주정부로부터 사고 원인 물질인 스티렌을 한국으로 이송하라는 지시를 받아 현재 진행 중이다.인도 공장에서 사고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발견되는 문제는 국내 17개 사업장과 해외 38개 생산 판매 연구 사업장에서 어떤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 점검을 하고 추가 위험 여부를 판단해야 할 시점이다.

LG화학이 인도 공장의 가스 누출 및 대산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추가 위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작업 중단, 모든 사업장의 안전점검 실시와 같은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는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6. 매듭

사고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솔직하게 투명하다고 생각한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만 알고 있는 그대로의 수용심이 필요하다

인도 가스 누출과 대산공장 폭발사고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에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어떻게든 수습될 것으로 믿는다 그 속에서 당연히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언급한 안전.환경을 어떻게 지키느냐가 관건이며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화학기업의 브랜드 가치 글로벌 4위 LG화학은 Good to Great…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한 시험대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

트리플 ZERO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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