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몸살 증상을 보이며 목이 부은 경우 편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급성, 만성으로 나뉘는 편도염은 구개편도에 염증이 생긴 상태에서 한 달에 2회 이상 혹은 1년에 6회 이상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습관성 편도염으로까지 번질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이런 편도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원인 바이러스,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보통 아이들에게서는 바이러스를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만성에 따라 발병하는 연령대는 차이가 있지만 급성의 경우 청년에게서 많이 호발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너무 낮은 온도, 너무 높은 온도에 노출될 경우 면역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급성
고열, 오한, 인후통 등 목감기로 오인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갑작스러운 고열이 가장 먼저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 증상이 심해지고 음식, 침 등을 삼키기 어렵거나 인후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몸의 힘이 빠져 피로감이 증가하고 전반적으로 전신에 통증이 발생하는 피로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7일 이내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합병증이나 다른 지병이 없는 경우에는 큰 무리 없이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만성
급성 편도염 증상이 여러 번 재발하여 자주 볼 수 있게 됩니다. 혹은 무증상이었지만 편도염이 장시간 가라앉지 않고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급성 편도염과 같은 증상이 미미하게 나타납니다.

치료 및 경과 급성
대부분의 약을 통해 치료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지켜보게 되지만 재발성 편도염이라고 해서 잦은 재발을 보이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급성 편도염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7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치료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또한 면역력에 큰 이상이 없는 경우는 대체로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급성의 경우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급속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며 경과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만성
만성 편도염도 급성처럼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약물치료가 먼저 들어갑니다. 하지만 잦은 재발, 장시간 염증이 지속된 만큼 증상 호전, 염증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편도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1년에 6회 이상 재발을 보이는 습관성 편도염, 편도염으로 인한 안면발달장애, 심한 구호흡,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의 증상을 동반할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예방 방법 바이러스, 세균 감염 등을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안의 청결을 잘 유지하도록 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입안이 마르거나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을 씻도록 해 주시고 샤워를 하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편도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급성으로 진행되어 잦은 재발을 보이고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열과 함께 인후통이 보이면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