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_녹내장 정기검진과 주간일기 챌린지 시작

#0611

오늘은 녹내장 검진을 위해 #압구정성모안과 내원

안약을 타기 위한 일반 내원과 달리 여러 검사를 하는 날로 검사를 앞둔 며칠 전부터 슬슬 신경이 쓰였던 검사일.

예민한 탓인지 눈에 위화감을 느껴 친구들의 안과 정기검진을 따라갔다가 운 좋게(?) 발견했고, 올해 10월에는 4년째로 접어드는 녹내장

녹내장 자체는 기쁘지 않지만 늦지 않은 시기에 발견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

요즘 들어 주식과 경제 공부를 하다 보니 모니터와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취침시간까지 늦어지면서 눈에 피로가 느껴져 조금 더 긴장했지만 2시간여 검사를 마친 뒤 1년 전과 비교해 잘 유지되고 있다는 검사 결과를 들을 수 있어 더욱 감사한 오늘이었다.

좋은 검사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눈 관리에 더욱 신경쓰자~!!

아~ 눈부십니다.

이번 검사는 동공을 크게 확장하는 산동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강한 눈부심이 상당 시간 지속되는데, 이전에도 수차례 검사를 해봤기 때문에 오늘도 미리 선글라스를 준비하겠다고 준비했는데~~ 검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마자 케이스에서 서둘러 꺼낸 것은 블루라이트 안경이었다고 한다.

선글라스인 줄 알고 급하게 썼더니 눈이 부셔서 깜짝 놀랐어.ㅋㅋㅋㅋ

어이가 없는 남편 모자까지 서둘러 빼앗아 점심 먹으러 고고.

오늘 점심은 직접 손으로 면을 만든다는 압구정의 #송칼국수 감자수제비

여전히 눈부시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ㅋㅋ

남편이 식당에 먼저 들어가서 주문하는 동안 저는 차 안에서 리나와 셀카 놀이 중에 음식이 나오면 얼른 들어가서 짧은 시간 안에 식사를 끝내는 게 요즘 우리 가족 외식법이랄까.

소탈한 맛의 곱창살 (8,000원)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따뜻한 요리에 주는 묘한 위로가 있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집에 와서 푹 자고 나서도 눈이 조금 어색했지만 이제서야 원래대로 돌아간 것 같다.

병원 검진 덕분에 하루 종일 푹 쉬고 재충전된 기분 🙂

#0606 ~ #0610

0606_ 월요일에는 주곡리에서 귀가하면서 행당동 닭강마리를 사서 저녁으로 먹고

0608_ 8000원 할인 문자에 오랜만에 마켓컬리도 보고

0609_ 목요일에는 성진이가 전날 새 차를 골라 모닝커피 마시러 급방문도 하고(축하해 친구야~!!!)

미국 증시를 보는 일주일 내내 함께해준 나의 강아지

일주일 내내 미국 주식 때문에 남편과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독방을 써보고(NKE MSFT DDOG 매각) 밤낮으로 바뀌는 미국 주식은 너무 힘들다.

0610_ 주식 판 돈으로 쇠고기(?)도 사먹으며 앞으로의 성공 투자를 다짐한다.

야시장에서 먹고 비오는 바람에 우산들고 고기랑 밥먹고 신공도 발휘육도 먹었으니 힘내서 다음주에도 힘내자.

아빠랑 산책할 때가 제일 좋아요.

이번 주부터 리나와 활동량을 늘리는 도전도 함께 시작.

이번 주에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힘든 날이 며칠 있었는데 슬플 때는 슬퍼하고 기쁠 때는 기뻐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욕심을 내서 할 수 있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이번 주도 수고했어~ 셀프 격려가 필요한 요즘 🙂 다음 주는 선택과 집중이 나의 과제~!!!

#주간일기챌린지 #주간일기 #블루챌 #안과정기검진 #미국주식매도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