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3’에서는 ‘모두가 진짜 같고 모두가 가짜 같은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다뤘는데요. 이날 전 예능 PD였지만 흥이 오른 지 4개월이 됐다는 무당이 출연했다. 이 무당은 정말 밝혀졌어요. 이분 이름은 유민지. 자세한 내용은 이하에.
유재석은 “신난 지 얼마 안 된 게 잘 맞는다고 하더라”며 호기심을 가졌고, 이에 유민지 무속인은 유재석의 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어떤 집에서 어떤 줄을 타고 내려왔는지 먼저 보는데 할아버지가 사람들을 모아서 알려주시는 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재석에 대해 “남들 앞에서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며 “관운이 많다. 직장인이면 높은 자리로 올라간다. 그러나 외가와 섞여 이 길을 갔다”고 언급.
여기까지 들은 유재석이 진짜 같다고 하자 무속인은 이 집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며 아들(지호)이 똑같다. “쟤 저렇게 나랑 같아서 어떡하지?”라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그렇다”며 격렬하게 동의. 두 번째는 어머니와 같다. 엄마 핏줄이야 엄마가 키우는 대로 간섭하지 마. 그대로 두어도 잘 자란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렇다. 지호는 나를 닮았고 나은이는 경은이를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아들 지호를 “공부 쪽으로 보내야 한다”는 말에는 “숙제를 잘 안 하는데”라며 진지하게 두드리던 무속인이 그만 빵 터지고 말았다.
한편 그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석에 대해 남성성과 여성성이 섞여 있다. 내면이 여성스럽다며 너무 강한 캐릭터는 하지 마라. 혼자 돋보이거나 나 혼자 잘된다고 하면 어려워진다”고 말했고, 이에 김지석은 맞다며 “‘춘호’ 등 여러 명이 무리로 나오는 작품이 잘 됐다”고 답하기도 한다.
또, 제시에 대해서는 「수액을 꽂고 있는 것이 보인다.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했고, 제시는 “너무 마음에 와닿는 게 요즘 건강이 너무 안 좋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만 힘들고 금방 뛰어오를 것이라는 위로의 말에 제시는 울먹이는 기색을 보인다.

그녀는 벌써 4개월째 되는 유민지 무당이었어요. TV조선에서 PD로 근무했다고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아내의 맛’, ‘사랑의 콜센터’ 등 유튜브 총괄팀장을 했대요. 뿐만 아니라 무당이 되기 전에 다섯 권의 책을 출판했다고 하더군요. 고려대학교 출신. 나이는 33세이며 현재 무당이며 우리사이플래닛 출판사, 제작사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
어릴 때부터 예지몽이나 소름 돋는 촉감 등 흔히 말하는 신기함이 강했다고. 친할머니가 무당이었다고. 오, 맞다, 그랬다. PD 생활을 하다 보면 결정적인 순간마다 일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아 결국 무속인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당이 된 지 4개월째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