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서 병원 진료 탈장은 아니었는데. 탈장에서 진료를 예약하고 기쁨의 병원을 찾았다.증상을 말씀드리고 배를 보여드리면 선생님이 탈장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왜냐하면 탈장이란 튀어나오는 게 첫 번째 증상이고 마른 체형일수록 육안으로 잘 보이는데도 전혀 그런 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정말 원한다면 초음파를 보고 가라고 하셨다.
초음파가 비급여여서 15만원이나 하고 대기할 때 동의서를 쓴다. 다른 곳보다 높은 편인 것 같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탈장은 아니지만~ 그냥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하자!>의 가벼운 마음이었기에 그런 것 치고는 너무 큰 돈이 아닐까 크게 고민했지만 그냥 빨리 확신을 갖고 싶었다.
초음파실로 이동하여 초음파 선생님에게 부위를 보여주었더니 그분도 탈장은 튀어나오기 때문에 이건 탈장이 아니에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픈 곳을 찾아보겠다고 해서 배꼽 옆 쪽을 가리켰는데 기계를 여기저기 갖다 대면서 거의 대시하고 바로 ‘여기(배꼽 옆)가 아파요…?’ 배꼽인데…?’????????????????????????????????????????????? 좀 당황스러워서 정말 탈장이라니 다시 수술을 해야겠다니 어이가 없었다.
진료실 선생님도 오셔서 초음파를 같이 보고 2×2.5cm의 구멍이 있다고 결론이 났다……왜 안나왔을까? 옆으로 밀렸나? 이런 얘기를 서로 하면서 진료실 선생님은 나가셨다.
인터넷에서 4cm, 6cm 사례를 봤기 때문에 2cm면 별로 커 보이지 않았지만 그 정도면 큰 편이고 수술 부위가 탈장했기 때문에 인공막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또 배꼽 부분의 근육이 다른 곳보다 약해 여러 이유로 무인공막이라도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공막이 더 좋다고 판단.이유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아마 수술을 해서 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에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수면+국소마취 후 수술이 진행되며 1박을 하고 퇴원할 것을 권했다. 조심해야 할 걸 물어봤는데 배만 안 부르라는 거야…
아무튼 매일 많은 탈장 환자를 보는 전문가분들이 육안으로 다르다고 하셨는데 결과가 이랬다는 건 지금 생각해도 재밌고 슬픈데. 그래서 <뭐야, 왜 그럴까–?> 그게 아니라 수백 명 혹은 그 이상의 환자를 경험하신 전문가에게도 드문 사례가 아닐까 싶다.
선생님 말로는 다음날 출근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수술이라고 했지만 인터넷에서 본 소감+그동안 경험한 수술 전 의사의 이야기와 수술 후 겪은 현실을 생각해보면 절대 쉽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게다가 탈장은 재발률도 높으니까…TT 그리고 수술을, 어떤 곳은 무려 전신마취를 해도 당일 퇴원시키는 것은… 너무 공장 자체 같아서 하룻밤을 묵다니 오히려 다행이었다.
어쨌든 이날 수술 전에 검사를 해서 가장 빠른 날로 수술 날짜를 정한다. 이날 진료+초음파+수술 전 검진비용은 22만원 정도였다.
**이후 복강경을 뚫은 다른 부위도 아파서 다시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그곳은 탈장이 아니라 배꼽부분에 탈장이 생겨 근육이 조여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초음파는 하지 않습니다).
입원 전날까지 조금 무리를 하거나 허리를 펴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마치 복강경 수술을 막 했을 때처럼 그쪽이 욱신욱신 아프다. 그게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불편해서 그래도 빨리 병원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탈장이 잘못되면 장기가 구멍에 끼어 괴사하는 감쇠·감액 위험이 생긴다. 그리고 혹시 수술하기 전에 무리해서 구멍이 더 커질까 봐 최대한 조심했다.

2인실은 가운데 화장실이 있는 구조로 꽤 넓다. 내 자리가 좋았던 것 같아. 마치 1인실처럼 간격이 먼 편이라 불편함이 하나도 없다. 4인실은 병실에 화장실이 없어서 2인실로 하길 잘한 것 같아!

창문도 2개나 있었지만 수술 전에 내린 블라인드를 수술 후에는 올릴 엄두도 나지 않는다. 만질 수도 없어. 퇴원할 때까지 바깥세상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밝고 좋았다.
자세히 보니 별로 예쁘지 않았다. 병원은 깨끗해야 할 것 같지만 바닥에 얼룩도 많고 나중에 보니 침대 밑에 예전에 입원했던 사람이 떨어뜨린 것 같은 페트병도 있었다.지금까지 입원해 있던 곳은 새벽에 부인들이 청소하는 소리로 일어났는데, 여기는 휴지통도 비닐교환 없이 비우는 것 같아서.. 아무래도 인력의 문제겠지.. 그래도 병실 자체가 좋아서 금방 나가니까 나쁘진 않았어!!
항생제 테스트를 하고(아팠어 정말…(울음
라인을 잡고 (킵무병원 리뷰에 이거 몇 번 실패한 후 성공했다는 글이 많아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한번에 성공했다) 항생제가 먼저 그리고
무통주사까지 이제 놔줄게. 수술은 점심 무렵에 한다는 것.
언제쯤 수술할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핸드폰으로 알림이 왔어. 요로결석수술 200일 3일전이라고………………
기다리고 있어 수술을 빨리 하고 싶어서도 수술을 하기 싫어도 수술을 빨리 하고 싶어도……어쨌든 매우 오랜 시간 기다리게 되고 만약 어디선가 나의 수술을 잊은 게 아닌가 해서 스테이션에게 물어보았지만 아직 스슬발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는.
헤르니아 수술 드디어!(?)2:40분쯤 가려고 직원 분과 환자 수송용 엘리베이터를 탔다. 같은 플로어에서 남자 환자 한명이 함께 가서 수술실 앞에서 귀걸이, 반지 등의 금속류의 체크를 더 쓰고 모자를 쓰고 걸어 들어간 것.
수술 침대로 안내되고 누우면 눈앞을 가렸다 후 팔과 다리를 묶어 주었고 초록색 천을 몸 위로 올리고 주셨는데, 소독한지 얼마 안 되서 토우쿵토우쿵했다.그런데 스슬발 간호사 선생님이 ” 인 공만 넣는 것이 아파서 바꾸나요? (주로 절개, 탈장은 인공막 교체 수술로 하나 싶을 정도로 이날 간호 스테이션에서도 이 말을 도우루옷움. 만약 우리 병원에서 받았습니까?”로;;;교체가 아니라 새로 넣고 있다고 말씀 드림.
그 선생님이 오셨고, 국소 마취가 아프기 때문에 그때까지 묵혀서 주고 국소 마취로 한다고 하셔서”선생님 제가 너무 공포가 많아서 그냥 푹 자고 주면 안 될까요?”라고 했더니 그럼 뉘어 드릴게요~ 하는 쫄깃 서울 옆에 다른 분들에게 잠들면 곧바로 개시한다고 하고 옆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이젠 약 드세요.하고 있는데, 이 요로 결석 수술 때 프로포폴은 주사되고 나서도 한참이나 절대 못 잔 순간이 떠올랐다….만약 이번에도 잠이 들지 않고 내가 자지 않는데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의 할복하면 매우 무섭다!!!눈을 꼭 나가려고 했지만 순식간에 잠든 거 wwwww
그러나, 천하의 중간에 깼다.그런데 너무 아프다!사람은 꼭 국소 마취하고 느낌마저 나오고 아프지 않겠다고 했지만 왠지 정말 정말 아팠다. 선. 평생…당신…나를 눕히고 주시면 안 됩니다.너무 아픈데요 ㅠㅠㅠ한, 선생님은 내가 자면서 얼마나 애쓰고(;;;)어쨌든 많이 움직였다고 하고 거의 끝났다고 하고 있지만 갸은 계속 무언가 하시고 계속 시달리면….내 생각에는 가죽을 나누어 ㅠㅠㅠ 인공 막는 ㅠㅠㅠㅠ 넣고 있는데도 ㅠㅠㅠㅠ 국소 마취하는 것만으로는 ㅠㅠㅠㅠ 너무 부담스러운 일이었다…..(개인의 경험 주의의 장점과 단점인 것 주의)어쨌든 그렇게 수술은 끝났고….ㅠㅠㅠㅠㅜ…
이동식 침대를 옆으로 고정하고 옆으로 조금씩 이동해 주세요. 그래서 끙끙거리며 이동하고 그 상태에서 다시 병실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침대에 이동했다.
예전과 달리 수술이 끝나고도 춥지는 않다, 수술 부위가 상당히 아플 뿐이었다.
<다음에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