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모든 것 (YOU) (NO 스포일러) 주말 순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간단한 로맨틱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로맨틱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웠다(실제 드라마 장르는 스릴러 심리 스릴러 다크 코미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YOU'(한국 타이틀 ‘너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다.

설레는 제목, 그렇지 않은 포스터

드라마는 뉴욕의 한 서점에서 일하는 조와 시인으로 작가를 꿈꾸는 벡을 둘러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드라마 초반에는 대부분 조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중후반을 넘어 조금씩 여주인공 백의 목소리로 드라마가 진행되기도 한다. 조 입장에서 거의 전개되지만 보다 보면 드라마에 나오는 각 인물 입장에서 이야기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다.그리고 중간에 개그 요소도 있기 때문에 너무 다크해질 수 있는 드라마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달콤 살벌한 서점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작품의 흡입력에 있다. 1화를 보고 나서 다음 회가 궁금해서 도저히 끊을 수가 없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무리하게 잠들기 위해 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평일에는 이 드라마를 보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꼭 금요일 저녁에 보기 시작해요.

이야기의 구성도 난해한 수준이 아니라 보기 쉬웠던 점도 장점으로 여겨진다. 사건 진행이 단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꼬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드라마의 진행과 함께 현재 이 사건이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 스스로 생각하고 추리할 수 있는 것이 드라마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적당한 클리셰가 오히려 극에 빠지는 요소가 됐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그리고 드라마에 나온 대부분의 재료들도 회수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진행이 깔끔했던 것 같다. 물론 중간에? 라는 내용도 있었지만 그건 시즌2로 해결하지 않을까.

카와이코짱파코

지난 2018년 9월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시즌1 총 10회로 구성됐으며 현재 시즌2까지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있다. 2021년에는 시즌3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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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감할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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