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못 받는 계약해지, 예능 대부 이경규 등 개그맨 억원대

개그맨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 인기 개그맨들이 소속사 케이엔엠으로부터 수 억원대 출연료 미지급 패퇴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방송계와 TV뉴스에 따르면 케이엔엠 소속 개그맨들은 최근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는 피해를 본 채 이경규는 회사를 떠나 별도 대응책을 마련 중이며 나머지는 엘디스토리라는 새 소속사로 둥지를 옮겨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속해 있던 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의 모회사인 연예제작사 코엔미디어가 코엔스타즈 소속 개그맨에게 지급돼야 할 출연료를 제작비로 사용하는 등 무리한 경영으로 인해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장기화됐다고 보고 있습니다.이경규가 정산되지 않은 출연료만 억원대로 전해지고,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의 출연료까지 합치면 금액이 더 커지는 만큼 파장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경규는 케이엔엠을 상대로 출연료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지난달 회사를 나와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경규 외에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유상무, 이은형, 허안나, 배지현, 허성연, 홍예슬, 김규정, 김상혁, 김성원, 류근지, 장기염, 김철민, 김여은, 조준호, 이원석, 박상현, 이영준 등 케이엔엠 소속이었던 다른 방송인도 대부분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현재 새 회사 엘디스토리로 옮겨간 상태이며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이경규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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