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시작한 2020년 넷플릭스틴 시리즈(teenseries) The baby sitters club 베이비 시스터스 클럽입니다10대들에게 추천하는 시리즈입니다.초등학교 고학년 3학년 이상에서 중학생을 만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베이비시터스 클럽이 드라마 시리즈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시청했어요.이제 책 읽으니까~ 내용은 다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중학생 크리스티와 친구 클라우디아, 메리언, 스테이시 맥길 이렇게 네 친구가 주인공입니다.아, 그리고 나중에 한 명 더 같이 해요.지금 보니까 사진에 5명ㅋㅋㅋ스토리 초반에 4명만 나오고.. 나머지 한명은 누구인줄 알아요..아무튼 모두가 THE BABY-SITTERS CLUB를 이끌어갑니다.베이비 시터는 미국에서 10대 아이들이 주변 동네 아이들을 돌보고 용돈을 버는 흔해~ 아르바이트를 부탁해요.^^저도 얼마 전에 같은 학교 고학년에 제 아이들을 맡긴 적이 있는데 엄마보다 낳는 것 같아요 여기 캐나다에서도 아이들이 6학년 이상이 되면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따는 그런 코스가 있어요아이들에게 정말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후후후
현재 넷플릭스 1시즌 10에피소드까지 나와있는데 스토리 진행이 너무 빨라서 좋아요^^이 시리즈는 아이들 각자가 다른 개성이 살아있어, 친구와의 우정이나 첫사랑?첫사랑? 그리고 가족애가 다 들어있는 드라마예요내용의 책 내용과 거의 90 이상 비슷합니다.다만 시대의 반영을 조금 했다는 것.~그게 10% 바뀐거야?아이들 방학 때 덥고 비도 오고 뭐 보여줄까 하면 이걸 추천하고 싶어요.^^특히 이 책을 이미 읽은 아이라면 더욱 공감하고 읽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한국자막 말고 영어자막을 강력히 추천합니다.이 책의 또는 이 미드의 자세한 스토리는 제가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은 제 리뷰에 가보면 정중하게 매너없이 말하면서 쓴 리뷰를 참고하세요. 지금 보니깐 왜 반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은 ANN M.MARTIN의 작품으로 아주 오래된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노블입니다이 위에 사진이 옛날책 표지네요~
그리고 이 책의 표지가 스코러스틱에서 지금까지 나온 그래픽 노블 책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1~4권까지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 레이나 테르게마이어 씨의 그림이라 더욱 애착이 가고.. 5권부터는 Galligan 씨의 그림으로 바뀌어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변한 건 다~ 안의 사정이 있었겠지요.레이나씨의 그림은 동양적인 느낌이 조금 들어있어서 그런지 제가 더 애착이 갔네요.게일 씨 그림도 나쁘지 않지만 좀 더 서양적인 느낌이랄까요? 제 느낌이에요. 제가 예전에 읽었던 베이비시터스 책 한 권이에요.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보겠습니다.^^스포일에 주의!! 얘기가 거의 다 들어가 있어요.^^
https://blog.naver.com/scholastic-kids/221254250251The baby sitters club (더 베이비시터스 클럽) Kristy’s greatidea 전부터 꼭 보고 읽고 싶었던 책, 사… blog.naver.com
그리고 이거는 넷플릭스의 프리뷰 트레일러고요~
https://youtu.be/6G9BoFUqMrs 올 여름방학 아이들의 영어공부는 넷플릭스 더 베이비시터스 클럽과 함께 해 보세요.~하루에 한편으로 두 편의 영어영상 노출은 정말 필수적이고, 아이들이 즐겨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죠?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의 영어 공부에 좋은 아이들의 시리즈 영상을 꾸준히 올릴 거예요아이 기호에 맞춰보면 될 것 같네요.하지만아무관심없는아이에게떡하니방송을틀어서억지로보라고하면그것은공부가되어버려서효과가떨어집니다.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연관지어~ 책을 먼저 읽어보니 더 좋겠네요 ^^
아 맞다 그리고 애들만 보라고 하지 마세요어른들도 같이 보면서 영어 공부하기 정말 좋은 방송이에요^^가족간의 대화, 친구간의 대화가 모두 무난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전문용어는 하나도 나오지 않아요. 보기 쉬운 청소년 미드입니다.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