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레노버탭P11 개봉 리뷰와 글로벌 롬 초기 설정, 넷플릭스 설치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아이들이 올브레드 earth 지구본을 너무 좋아해 휴대폰이 아닌 큰 화면으로 보듯 태블릿을 검색하던 중 가성비 최고봉이라는 레노버 p11을 주문했다.정확한 상품명은 ‘레노버 Xiaoxin Pad Wi-Fi 128GB’. 한국어로는 ‘샤오신 패드’다. 그러나 한국판은 레노버 탭 P11로 부르고 있다.
p11은 램 4GB에 내장메모리 64GB 상품과 램 6GB에 내장 128GB로 나뉘는데 이왕이면 좀 더 빠른 반응과 더 많은 저장공간이 있었으면 해서 나는 램 6GB+내장 128GB 상품을 구입했다.
중국 직구라서 가격차이가 3만~4만원밖에 안나니까 이왕이면 더 좋은걸로.(웃음)
일단 나는 큐텐에서 구매했어.제가 구매 당시 최저가였고 남편도 구매 시 사이트 간에 가격이 비슷해서 케이스.필름 포함 최저가여서 여기서 구입했다.믿을 수 없는 쇼핑 찬스! [초특가 진행 중] 레노버 P11 XIAOXIN PAD 4+64GB/6+128GB/2K 안드로이드 태블릿 : 가전 싱가포르, 일본, 한국, 미국 등 전 세계 신상품, 최신 트렌드 및 인기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보세요! qoo.tn
이 사이트를 비롯하여 다른 판매자의 판매를 보면. 미개봉 내수용이 있고 판매자가 개봉하여 글로벌 롬을 설치하여 보내주는 글로벌 롬이 있는데, 나는 중국어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사용하는 태블릿이기 때문에 글로벌 롬이 설치된 물건을 구입했다.글로벌 롬이 설치된 물건이어야 한국어로 초기 설정이 쉽다.
레노버 p11의 첫인상이 오자마자 포장부터 열어보니 비주얼이 예쁘다. 와, 이거 너무 개운치 않아?구형 아이패드 미니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이 예쁜 디자인과 이 멋스러움. 그리고 이 새로운 향기는 충분히 매혹적이었다.밝기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마무리도 좋고. 일단 외관부터 저렴한 티셔츠는 전혀 없어.
아무거나 좋아 흐흐흐흐
화면을 켠 상태. 핸드폰으로만 찍은 샷인데 매우 선명하다.
레노버 P11의 스펙(128GB기준)출처, 다, 내가 구입한 레노버 XiaoxinPad Wi-Fi 128GB의 스펙이다.
상세 사양 태블릿 PC/발매 OS:안드로이드 10/화면 정보 27.9cm(11인치)/LCD/2000×1200/212ppi/5:3/60Hz/프로세서 스냅 드래건 662/옥타ー코아/2.0GHz+1.8GHz/메모리 램:6GB/내장:128GB/UFS2.1(내장)/네트워크 Wi-Fi전용/Wi-Fi5/블루투스 v5.0/Wi-Fi듀얼 밴드/카메라 뒤:1,300만 화소/전면:800만 화소/스피커/단자 스피커:4개/USB타입 C/OTG/IP52/액세서리 정 연 펜 별매/전용 키보드 미지원 배터리 7,700mAh/사용 시간:최대 12시간/규격 가로:258.4mm/세로:163.7mm/두께:7.5mm/490g
스펙. 괜찮다.
간단히 보면 프로 전돌서가 스냅 드래건 662에서 중급형 프로세서이다. 이 정도면 적당한 웹 서핑, 도박 정도는 가능. 너무 화려한 앱은 깐 적이 없으니까 모르지만 이것 저것 많이 하지 않으면, 더욱 동시 실행하고 있지만 없으면 잘 돌아가지 않을까.
가하고 램이 6GB이다. 이 정도면 꽤 크다. 빠르게 돌아가면 예측. 옥타 코어도 있어.내장은 128GB. 이 것도 충분히 크다. 이것 저것 내려받아 동영상 저장하고 둘 만한 공간.
wifi전용으로 화면은 11인치이다. 동영상 감상이나 잉캉용에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크기이다.
무게는 490g. 화면이 큰 만큼 무게도 무겁다. 하지만 11인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어쩔 수 없지 않을까. 물론 더 가벼우면 좋겠지만…(웃음)
아쉬운 점은 오르부아르스처럼 아이들이 태블릿을 들고 활동할 경우 매우 불편하다. 애들한테는 너무 크고 너무 무거워.테이블에 태블릿을 놓고 사용해야 해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은 불편해.(올브라 사용하는 포켓몬고처럼 카메라를 이용해 활동하는 앱이다.
또한 고속 충전이 된다. 당연히 c타입으로.
카메라는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어.ㅎㅎㅎ 뭐 qr코드 잡고 그런건 잘 찍히지만 아이폰처럼 보정한것처럼 예쁘게 나오진 않아. 근데 뭐 그런 건 아이패드도 예쁘게 안 나오니까.흐흐흐흐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인데 이 부분이 어떻게 될지 애매한 게 있어 관련 내용을 후술한다.
레노버 11의 첫 번째 설정과 관련해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설정 레노버 11의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 그러나 현재 안드로이드 11이 나오고 있으며, GlobalROM이 설치된 상태에서 안드로이드 11로 업데이트되면 태블릿이 벽돌(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판매자가 친절하게 안내해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초기 설정 방법을 사진으로 안내한다.
처음에 전원을 켜고 나서 적용되는 부분.
한국어로 버전을 바꾸고 – 와이파이 연결이 뜨면 오프라인에서 설정 – 홈 화면 설정에 들어가 – 시스템을 누르고 – 아래로 내려가서 시스템 업데이트에 들어가기 – 우측 상단의 3가지 점 클릭 – 설정 업데이트에 표시되는 모두 끄기
이렇게 설정이 완료된 후 와이파이를 연결해야 한다.
한국어로 버전을 바꿔서
와이파이 연결이 뜨면 오프라인으로 설정 – 홈 화면 설정 들어가셔서
시스템을 누른 후 – 아래로 내려가 시스템 업데이트에 들어간다.
오른쪽 상단 점 3개 클릭 – 설정 업데이트에서 표시되는 것 모두 끄기
이 상태로 설정할 것.
이렇게 설정한 뒤 와이파이를 연결해야 자동으로 안드로이드11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다.만약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벽돌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 설정부터 주의해야 한다.
+ 더불어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방지법
설정-시스템-레노버 기능 업데이트(오프)
다시 뒤로 가서 시스템 – 시스템 업데이트 – 우측 상단 점 3개 – 2개 있는 것을 끕니다.
다시 설정으로 가셔서 앱 및 공지사항-
시스템 업데이트 – 사용하지 않음.경고문이 나와도 사용 안 함(취소 누르지 말 것)
다시 시스템에 가보면 시스템 업데이트란이 없어지면 정상.
이렇게 설정하면 앞으로 안드로이드를 업데이트할 것인가 하는 문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도 설정할 것.
아, 너무 예쁘다.저거 다운 받아봤는데 잘 돼.붓도 잘 되고. 어린이용 앱도 잘 된다.나는 태블릿이 필요 없는 근무 환경에서 일하기 때문에 내가 사용할 이유가 없고.아이들만 쓰는 태블릿인데 너무 예뻐서.스펙도 좋고. 가격은 너무 싸다.
넷플릭스 설치 방법 애들한테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넷플릭스는 보여줘.눈물
넷플릭스는 영어로 만화를 볼 수 있으니까. 영어로 영화를 볼 수 있으니까…(위엔…)
초기 글로벌 롬에 넷플릭스가 설치돼 있어서 들어가보지만 설치돼 있을 뿐 들어가지 않는다.사용중인 디바이스와 넷플릭스 앱 버전이 호환이 안된다고 할까…
그래서 이게 또 뭐냐… 검색, 검색. 찾아보니까 어떤 분들은 초기부터 다시 설정하고 넷플릭스 다운받다가 비교적 쉬운 방법을 찾았다.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여 build 35583 버전을 클릭하여 다운로드하였다.그러니까 그냥 잘 돼.
넷플릭스가 가끔 한 번씩 켜는데 문제없어. 화질은 FHD다. 아래 링크는 내가 설치한 35583버전 다운로드와 연결되는 링크다.Advertisement FILE WHAT’S NEW DESCRIPTION ALL VARIANTS Entertainment Version: 7.119.0 build 1 35583 (35583) arm64-v8a + armeabi-v7a + x86 + x86_64 Package: com.netflix.mediaclient 8,947 downloads 62.37 MB (65,404,456 bytes) Supports installation on external storage. Min: Android 5.0 (Lollipop, API 2…www.apkmirror.com
링크가 의심스러우면 넷플릭스 apk 검색해서 들어갔다 내려받아도 된다.흐흐;;;;;;;;;;
블로그를 만들면서 찾아보니 35589버전까지 나오는데요. 35589버전 설치하면 될 것 같아.다운로드 보기를 보고 다운로드하면 된다.앱 공격에 취약하다. 데이터 손실이 있으면 사용자 책임이다.이런 문구가 나오더라도 넷플릭스를 보려면 계속 설치해야 한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설치하고도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아.
보기에 전혀 문제없다.이만큼 잘 나왔어. 사용 4주차에 찍은 반응 속도. 기본 설정된 밝기.사운드다. 사운드가 이렇게 울리지 않는데 동영상에는 조금 울리고 있다.
레노버 p11 넷플릭스 실행 톡톡 노크하면 태블릿이 켜진다.
일주일 정도 제품 자체만 썼는데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도 필요할 것 같아 구입했다.어린이용이라 에버폼 케이스를 살까 했는데 안그래도 태블릿이 큰데 에버폼 케이스까지 하면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그 봉지 커버형으로 선택. 직구로 2주 넘게 기다렸는데 받아보니 안정감이 든다.p11이 좋은 상품이라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실제 4주 사용기를 구입할 때 샤오미 미패드5를 사려고 했지만 쿠팡에서 팔던 이발 제품이 매진돼 사지 못했다.그리고 그보다는 조금 더 스펙이 있지만 가성비로는 p11이 최고라서 샀다.
그런데 p11은 정말 최고의 가성비다.현재 한 4주 정도 쓰고 있는데 무려 이렇게 좋은 점이.흐흐흐흐
어린이용 패드로 샀는데. 아이 패드에서는 넘친다.아이들에게는 올부드 앱과 카카오키즈 앱, 기타 어린이집에서 연결되는 동심 앱, 키즈엠 앱… 기타 등 아이들 교육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게 하는데 화면이 크다, 빠르다. 화면이 밝고 선명해서. 그냥 좋지 사운드도 좋고.
그냥 사진찍었을때 이쁘지는 않지만..뭐…ww;;
써보니 겨우 16~17만원 정도에 이런 좋은 물건을 샀다는 것이 기쁘고 점점 더 사고 싶어졌다.그런데 또 3주째 기다리는 건 싫고 게다가 비슷한 가격에 이 물건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하고 싶어서 갤럭시탭a7 lite를 하나 더 사보려고 한다.;;;;(국내탭,삼성탭을 사고 싶다면 현재는 갤럭시탭a7lite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스펙은 p11보다는 낮다)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이 제품이 좋다며 자신도 쓰고 싶다고 샀다.올해 5월에는 대란이 있었다는데 저는 9월에 샀기 때문에 그렇게 싸게 못 샀고요.남편은 역시 특별 행사가 없어서 나보다 더 비싸게 샀어.그래도 뭐… 너무 싸니까.
그 후 여행가서 숙박하기가 갑자기 돈이 아까워졌어;; 여행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 가격이면 레노버탭p11을 사고도 남을텐데…탭을 하나 더 사고 싶은 마음?www
아무튼 아이패드로 추천한다.(iPad에서는 오버스펙) 남편은 문서보고 웹서핑, 이북보고, 유튜브 정도의 사람이지만 남편에게도 넘치는 사양일 것이다.
게이밍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잘 모르겠지만 스펙을 봤을 때 동시에 여러 번 돌려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p11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