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요예능 <해방타운> 13회 재방송; 7호 입주자 배우 유선, 혼자 첫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허재

해방타운 제13회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JTBC 이번 주는 해방타운에 새로 입주하는 주인공 배우 유선과 경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허재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워킹맘의 현실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허재는 혼자 경주로 수학여행을 갈 때 운동선수라서 한 번도 못 갔던 수학여행을 가게 됐다며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이 전해져 왔습니다.

수학여행 하면 여러분들은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수학여행 하면 경주가 생각나요.

그때는 주변 환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다시 보니 너무 그 시절이 그립고 저도 경주로 다시 수학여행을 가고 싶어졌어요.

추억이 떠올라 공감할 수 있었던 해방타운! 그럼 <해방타운> 13화를 다시 보기 시작하겠습니다.

결혼하고 육아를 하면서 가족이 우선순위가 되는 현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 순위는 밀려나게 됩니다.

그래서 해방타운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배우 유선은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메밀김밥 손님 초대 음식으로는 편백찜에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동료 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든요.

야경 산책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이곳은 인왕산이라고 합니다.힘들었을 텐데 저 정도 야경이면 힘들게 올라갈 만하겠네요?

바쁘면서도 알찬 시간을 보내는 유선이의 모습에서 때로는 혼자일 때가 에너지가 넘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방타운 13화, 2화의 주인공은 허재였습니다.

특별출연으로 스튜디오에는 허재의 둘째 아들 허훈도 출연했다고 합니다.

KTX 전화 예약에 실패하고 결국 직접 서울역에 나와 표를 사고 허재는 생애 첫 경주 수학여행을 가게 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미리 계획도 준비물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어요.

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첨성대를 시작으로 이곳저곳 여행을 하는 모습이 편하고 여유로워 보였어요.

역사가 깃든 장소를 본 후 포토존으로 향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 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젊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사진도 찍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고, 이어서 황리단길에서 전철을 빌려 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더운 날 걷는 것보다는 시원할 거예요.

옛날 추억을 속속들이 느낄 수 있는 교복과 모자를 쓰면서 셀프 사진관에서 흑백 사진을 찍는데 굉장히 분위기 있어 보였어요.

다음에는 야경이 멋진 SNS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로 향했습니다.

야경이 너무 멋있다. 꼭 밤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코로나만 가라앉으면 경주 여행을 가고 싶네요.

숙소는 포근한 느낌이 가득한 한옥마을이었습니다.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해방타운 13회는 끝났습니다.

다음 주에도 계속 경주 수학여행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아요. 다음 주에는 경주월드에서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보여요. 놀이기구를 못 타는 저는 보기만 해도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다음 주 해방타운 14회 예고에서는 허재의 장남 허은도 스튜디오에 나온다고 하니 조금 더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네요.

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JTBC 스토리퀸 활동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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