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니로는 정말 믿어볼 수 있는 배우입니다영화의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해서 매번 작품마다 기대하고 있어요.
사실 영화정보도 없이 아무 기대 없이 로버트 드니로만 봐서 아주 재미있었던 작품이 스타더스트와 인턴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영화인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장르 : 도라 마무리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르네 루소(피오나), 낫 울프(저스틴), 애덤 드 바인(제이슨), 앤드루 라넬스(카멜론) 개봉 : 2015년 9월
인턴(The Intern) 영화 ‘인턴’은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 등을 연출한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하고, 또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의 열연이 돋보인 작품입니다.
열정적인 30세 CEO가 경험 많은 70세 인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립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턴 출연자
출처 : 네이버 영화 줄스 : 1년 반만에 창업 신화를 일궈낸 인터넷 의류 판매업체 대표입니다. 성장하는 회사를 위해 전문 CEO를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벤 : 과거 전화번호부 제작사에서 임원으로 은퇴하고 부인과 사별한 후 우연히 어바웃 더 피트 시니어 인턴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맷 : 줄스의 남편으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딸의 페이지를 보고 있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페이지 : 줄스와 매트의 딸입니다.
피오나: 어바웃 더 핏의 사내 전문 마사지사로 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턴 스토리 뮤지션에는 은퇴라는 게 없대요.음악이 꺼지면 멈출 뿐이에요.제 안에는 아직 음악이 남아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창업 1년 반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을 거둔 인터넷 의류 판매회사 어바웃 더 피트(About the Fit)의 CEO 줄스는 기업 사회공헌 차원에서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과거 전화번호부 제작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직한 70세의 벤 휘태커는 아내와 사별한 뒤 소소한 일상을 보내다가 어바웃 더 피트 시니어 인턴 구인광고를 보고 지원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면담을 거친 후 최종 합격한 벤은 사장 줄스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게 되지만 줄스는 벤을 탐탁하게 여기고 일을 지시하지 않습니다.
출처 : 네이버에서 영화를 상영하는데 벤은 특유의 친화력과 적극성으로 직원일을 도와주고 고민상담도 해주며 친분을 쌓으면서 직장생활에 서서히 적응해갑니다.
게다가 사내 마사지사 피오나를 만나 분홍색 기류가 형성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한편, 회사의 투자자들은 회사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줄스에 전문경영 CEO를 영입할 것을 제안하며 CEO 후보와의 면담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줄스처럼 회사에 열정을 보일 적임자를 찾기는 쉽지 않아요.
출처 : 네이버 영화 ‘벤’은 우연히 계기가 되어 줄스의 운전사로 일하면서 그녀의 가족인 매트와 페이지와도 친분을 쌓아갑니다.줄스도 벤에 대한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반면 줄스는 바쁜 출근길에 어머니에게 쌓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e메일을 어머니에게 보내고 직원들에게 서둘러 도움을 청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인 이벤과 그의 동료들은 줄스가 보낸 문자를 삭제하기 위해 그녀의 어머니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과연 벤과 동료들은 무사히 이메일을 삭제할 수 있을까요?
결말을 아쉬워하기 위해서는 여기까지~ 보고, 결말이 궁금하다면 OST 해시태그 아래의 스포팅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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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결말 손수건은 상대방에게 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벤과 동료들은 어머니 집 노트북에서 줄스가 보낸 e메일을 지우는 데 성공하고 무사히 탈출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벤은 페이지 유치원 친구 생일파티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매트의 바람기를 목격하게 되는데 줄스에게 이 말을 하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의 다른 CEO 후보와 면담하기 위해 줄스는 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떠나 그날 밤 속마음을 그에게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사실 줄스는 남편 매트의 바람기를 이미 알고 있었고, 자기 회사의 참여율을 줄이고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CEO를 선출하려고 했어요.
출처 : 네이버 영화 그 다음날 줄스는 CEO 후보 타운센드를 면접하여 그를 고용합니다.줄스는 집에 도착해서 CEO의 고용 사실과 앞으로 매트하게 관계 회복에 노력하자고 말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다음날 벤은 줄스에게 그녀만큼 이 회사를 이해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다른 이유로 회사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매트도 회사로 찾아와 자신의 과거 행동을 사과하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회사 경영을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줄스는 타운샌드에 고용 취소를 통지하고 이 소식을 전하러 벤을 찾아 나설 거예요.
줄스는 공원에서 태극권을 하고 있는 벤을 발견하고 같이 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이 되는건 아니에요.
나이를 먹으면서 어떻게 늙어 가면 좋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영화 인턴 벤을 보면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식과 지혜를 갖추고 좀 더 여유 있는 자세로 주위 사람들을 조용히 돕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저만의 색깔을 내는 사람이 된다면 세대 갈등이란 단어는 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