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고 막기 위해 꼭 필요한 V2X 기술

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 😀

지난 시간에는 자율주행 딥러닝 기술 적용 전후 차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안녕하세요! 이호스트ICT입니다(opv) 오늘은 저번에 공부했던 딥러닝과 관련지으려고… blog.naver.com

이번 시간에는 자율주행차의 필수 기술인 V2X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율주행차는 아시다시피 운전자가 차를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차를 말합니다.

자율주행 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0단계부터 5단계까지 단계가 나눠져 있습니다.

스텝 0부터 스텝 2까지는 시스템이 일부 주행을 하는 단계이며 주행 중 안전을 위해 시스템이 단순 경고하는 수준입니다.

스텝 3부터 스텝 5까지는 시스템 전체의 주행을 실시하는 스텝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운행을 위한 기술 ‘V2X’ 의미 자동차와 주변사물 간 통신을 하는 기술목적도로의 안전과 효율 향상 방식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 다른 기기로부터 정보를 입력받아 자신이 볼 수 없는 장소의 정보를 미리 받아 위험한 상황의 사전 방지

자율주행차에는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많은 센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그러나 날씨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기술이 바로 오늘 알아볼 V2X입니다!

V2X 기술

V2X 기술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 다른 기기에서 정보를 입력받아 자신이 볼 수 없는 장소의 정보를 미리 받아 위험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C-V2X방식 WiFi통신방식 셀룰러방식별 통신장비를 장착하여 통신을 함으로써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기기와 통신하는 방식 통신사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서로 통신범위 한정적 넓이

V2X의 통신 방식은 WiFi와 비슷한 방식으로 통신하는 DSRC와 셀룰러 방식으로 통신하는 C-V2X가 있습니다.

DSRC

DSRC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기기와 통신하는 방식으로 범위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C-V2X

C-V2X는 통신사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통신하기 때문에 범위가 비교적 넓습니다.

DSRC보다 약 2배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명칭방식 특징 V2V차량과 차량간 소통·전방에 위치한 장애물이나 차량 등 부분적인 상황을 파악하는데 사용 ☞차량간 대화하면서 주행하며 교통사고를 예방 V2I차량과 도로인프라간 소통·전반적인 교통상황이나 사고상황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 ☞교통체증이나 교통사고를 예방 V2P자동차와 보행자간 소통·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을 인지하지 못한 보행자 혹은 커브길이나 사각지대에 있던 보행자 등에 대한 정보를 자동차에 제공 ☞사고를 예방한다.V2N 차량과 모바일 기기 간 커뮤니케이션·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가진 개인 또는 보행자나 이륜차 탑승자와 정보를 교환하여 서로 간접근을 막는 방식 ☞ 교통사고 방지/운전자가 차량 상태 모니터링 가능

V2X는 차량과 연결하는 대상에 따라 위 표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V2V는 차량과 차량 사이의 소통 방식으로 전방에 위치한 장애물이나 차량 등 부분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V2I는 차량과 도로 인프라 간 소통 방식으로 전반적인 교통상황과 사고상황 등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V2P는 자동차와 보행자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을 인지하지 못한 보행자 혹은 커브 길이나 사각지대에 있던 보행자 등에 대한 정보를 자동차에 제공합니다.

V2N은 차량과 모바일 기기 간의 소통 방법으로 차량과 모바일 기기를 가진 개인 또는 보행자나 이륜차 탑승자와 정보를 교환해 서로의 접근을 막는 방법입니다.

각각 연결 대상은 다양하지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981동 509호 (가산동,롯데IT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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