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40~50대에서 심장발작이 자주 발생했지만 최근 들어 30대에서도 심장마비로 돌연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자주 듣게 됩니다. 따라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가슴 부위, 턱 끝에서 왼쪽 어깨까지 내려오는 저림과 통증, 상복부 통증 등이 있다면 협심증, 부정맥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말씀드렸듯이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장마비(cardiacattack)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쉽게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혈액순환에 좋은 심장에 좋은 약초인 단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심장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알게 된 약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에 좋은 약초, AA효능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질환에 걸린 적이 있거나 최근 들어 심장이 더 답답한 느낌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심장에 좋은 약초를 함께 먹으면 혈액순환이 개선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삼이라는 약초가 심혈계 질환에 약효가 있다는 거죠.
한국에서는 한약재로 많이 처방되지 않지만 가까운 중국에서는 단삼을 주약재로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단삼에 대한 효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질은 약간 차갑고 맛이 쓰며 독이 없다. 다리가 약하고 저리고 아픈 것과 손발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을 치료한다. 또는 고름을 빨아들여 아픈 것을 멈추고 살찌우고 오래된 수혈을 헤쳐 새 피를 보충하며 태아를 안정시키고 죽은 태아를 내도록 한다. 월경을 균일하게 하고 하혈과 냉을 멈춘다.
이렇게 기록된 내용만 보고 알 수 있듯이 단삼은 우리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약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삼꽃 (혈행에 좋은 심장에 좋은 약초, 단삼효능)
산후조리에도 좋은 약제, 단삼 효능 단삼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서 심장 건강에도 좋지만 산후조리에도 정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출산 여성의 80%가 산후 탈모를 경험하는데 보통 1년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자칫 병적인 탈모 상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후조리할 때 감삼을 먹으면 산후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단삼은 혈액순환 효능이 있기 때문에 심장과 산후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삼을 잘 말린 것을 한 번에 4~8g 정도 넣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삼은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꽃을 피울 정도로 생존력이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 35도 이상, 그리고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면 보통 대부분의 약초가 말라 비틀어져 죽지만 단삼만은 잎이 무성하고 아주 당당하게 꽃을 피웁니다.
사람에게 좋은 약초를 찾는다면 바로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도 꿋하게 꽃을 피우고 저렇게 뿌리까지 여기저기 뿌리내리는 약초를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식물들은 자연 치유력이 높기 때문인데, 이는 항산화 효과가 높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삼이 심장에 좋다고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이 생겼을 때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까 단삼이가 혈액순환에 좋다고 했는데요. 혈관 건강을 좋게 해주기 때문인데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이 단삼이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 혈액순환에 좋은 심장에 좋은 약초 한잔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