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BB 인스타그램 오열 소속사 필굿뮤직 타이거JK 윤미래

연예뉴스란을 보면 가수 비비가 21일 개인 SNS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내용은 즐겁게 먹고 낮잠도 자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였어.

가수 비비가 이처럼 엄격하게 몸을 써야 하는 이유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많아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한다. 이 말만 들으면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큰 빚을 지거나 병에 걸리거나 안타깝게도 사업이나 직장을 잃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워낙 광범위한 예측이긴 하지만 가수 비비가 펑펑 울었던 이유는 가족을 위한 애틋한 사랑이 아닐까.

필자도 가수 비비에 대해 잘 모르지만 매력 있는 가수라고 생각한다.비비의 데뷔를 우연히 지켜봤다. 그런데 하필이면 비비의 데뷔를 돕게 된 소속사가 필굿뮤직이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가 속한 가족형? 엔터테인먼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그 외에도 EMBER, JASONPARK, ZOEY, JAME SAN이라는 가수가 있지만 영향력이 크게 떨어진다. 예전에는 쇼미더머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준오플로, 블랙나인이 있었지만 필굿뮤직의 한계를 판단하지 않았을까.

이 말을 왜 꺼냈냐면 가수 비비의 성장성에 대해 너무 아쉬운 것 같다.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좋은 소속사에서 케어를 받고 성장했다면 지금 정도로 머물 가수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능도 많고 무대 장악력은 여자 솔로 가수 중에서도 좋은 평가가 있는 가수임에 틀림없지만.한동안 잊혀졌지만 유튜브라는 곳에서 그녀의 활동을 볼 수 있었다.
프로답게 성장한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러워 보이지만 아직 대중에게 각인되지 않은 모습은 아쉽다.그런 이유였을까.가수 비비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펑펑 울었던 이유는 그런 피로에서 나온 외침이라고 해두자.
속으로는 속으로는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 참여했으면 하는 가수라고 좀 생각했다. 그럼 더 좋은 영향력을 주는 가수가 됐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예뉴스에서 하듯이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감정이 격해서 나온 말이라고 말하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2019년 데뷔했다면 지금쯤은 어느 정도 성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그녀에게 도움이 되는 발판이 된다면 충분히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 필자 역시 재능이 풍부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여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곡의 명곡을 만나 더 유명한 가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