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캔입니다!날씨가 나날이 더워지고 있네요.아침저녁은 시원한 것 같은데 낮에는 너무 더운 것 같아요.저녁에 얇은 이불을 덮으려면 춥고 두꺼운 이불을 덮으려니 덥고 여러모로 까다로운 날씨네요.오늘은 평소에 작성하던 붙박이 소파가 아니라 병원, 도서관 등에서 사용되는 대기실 소파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병원 소파 천갈이 작업 전 사진> 카페나 식당 같은 곳은 붙박이 소파를 주로 활용하지만 병원 같은 대기실의 경우는 대부분 소파나 스툴을 사용합니다. 붙박이 소파의 경우 한정적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대기실 소파의 경우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도록 넓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병원 소파 천갈이 작업 후 사진> 병원 소파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천갈이 빈도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얼룩이나 원단이 훼손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소파 천갈이 작업 전후 사진1> 일반 인조가죽 원단이나 패브릭 소재를 주로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기능적인 특수원단인 아쿠아 패브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병원 소파 천갈이 작업 전후 사진2> 가정용 소파도 그렇지만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대기실 소파도 분리할 수 있는 형태가 있습니다.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만큼 분리형 소파는 방석과 등받이 부분만 따로 천갈이가 가능합니다.그래서 초기 제작 단계에서 일부러 분리형에 맞게 제작하기도 합니다.
<병원 소파 제작 사진> 바로 위 사진처럼 말이죠.소파의 특성상 프레임보다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석에서 훼손이 시작됩니다.이런 경우에는 방석 부분만 천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리 형태의 소파는 이런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 소파 천갈이 작업 전후 사진3> 사진과 같은 화이트톤 소파는 디자인은 예쁘지만 그만큼 때가 빠지기 때문에 병원 같은 곳에서 선호하는 색상은 아닙니다.너무 진하면 칙칙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중톤 계열에서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서관 소파 천갈이 작업 전후 사진 1> 도서관과 같이 책을 읽는 장소는 잠시 걸터앉아 볼 수 있는 스툴을 주로 활용합니다.물론 책을 앉아서 볼 수 있는 장소는 따로 있지만 책을 고르기 전에 잠깐 앉아서 고르는 용도로 쓰이는 것이 스툴형 소파입니다.아무리 앉아서 쉴 수 있다고 해도 사진처럼 훼손이 심한 상태라면..앉기가 싫겠죠?그래서 예쁘게 천갈이가 되었어요!
<도서관 소파의 교환 작업 전후 사진 2>아이들이 쉴 공간은 파스텔 톤의 색이 주로 사용됩니다.다치지 않도록, 등받이나 기둥 부분은 안전 쿠션이 있네요.등받이가 안전 쿠션 1개와 앉을 의자를 천 바꼈어 사진입니다.오늘은 병원과 도서관에서 사용되는 대기실 소파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사람들이 많이 사용 장소일수록 소파의 훼손 진행도 빠른 편입니다.기존의 소파를 버리고 사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만 대합실 소파의 경우는 거의 초기의 대기실 면적에 맞게 제작되는 것이 많습니다.그래서 기존의 소파를 쓰는 것이 많겠네요.이 포스팅이 대합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파의 옷감 바꿈과 리모델링에 대하여 궁금한 것에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다!부산/울산/창원/김해/양산 경남 지역 가정용 및 업무용 소파의 천이를 바꿈 및 제작 전문 아이 캔 소파 상담 및 견적 문의 010-9210-3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