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K가수 장필순! 고 조동진 제비꽃 추모!동아 기획광과 소금의 시인과 촌장님! 박학기 김현철의 해!
아카이브 K가수 장필순 고 조동진 제비꽃 추모 동아기획 이야기
조동진
장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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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아카이브 K가수 장필순! 조동진 제비꽃 추모!동아 기획광과 소금의 시인과 촌장님! 박학기 김현철의 해!
조동진 추모 장필순 제비꽃 열창
전설의 무대-아카이브 K가 한국 포크 음악의 아버지 고 조동진의 음악을 가수 장필순의 목소리로 기록합니다.
SBS ‘전설의 무대 – 아카이브 K'(이하 아카이브 K)는 한국 대중음악사를 한눈에 파악하고 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곡들의 무대를 제공하는 다큐멘터리 음악쇼입니다.
28일 방송되는 아카이브K에서는 1980~1990년대 전설의 레이블 동아 기획사단을 주제로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급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동아 기획 뮤지션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한 한국 포크송의 아버지 고 조동진의 노래 ‘제비꽃’을 가수 장필순이 무대에 올립니다.
평소 고 조동진을 음악적 스승으로 여기고 믿고 따라왔던 장필순은 2017년 그가 사망한 이후에도 조동진의 가창 앨범을 발매하고 그의 추모 공연에 참여하는 등 고 조동진을 기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어 이번 기록이 더욱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필순은 ‘제비꽃’에 대해 ‘신인시절 나에게 가장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에서 지금 장필순을 들어주었던 인생의 노래라고 밝혀 의미를 더 주었습니다.
특유의 안개를 머금은 듯한 음색으로 표현한 장필순의 제비꽃 무대는 노래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박수를 치는 것도 잊고 할 말을 잃을 만큼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겨주었습니다.
⭕ 조동진 (1947~2017)
조동진은 한국의 대부로 불리는 포크계의 대부입니다. 1967년 갓 20세를 넘긴 나이에 미8군 무대에서 재능 록 밴드 셰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기타리스트나 작곡가로 저변을 넓히고 음악을 시작했다. 1979년 1집 ‘조동진’으로 대중음악 분야로 인정받았습니다
조동진은 1980년부터 한국 포크 음악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생 조동익, 장필순, 박영진 등과 함께 하나음악을 경영하면서 유명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주최했어요.
⭕장필순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인 장필순은 서문여자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뒤 1982년에 대학연합 창작음악 동아리 「일광촌」의 1기로 참가했습니다
“같은 멤버였던 김성희와 “소리들”이란 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이후 김성희의 유학으로 소리들이 해체되고 1989년 장필순은 1집 “어느새”로 솔로 데뷔했습니다”
아카이브K 고 조동진 추모 동아기획 사단광과 소금의 시인과 촌장박학기 김현철의 해
동아기획
박학기
광염
김현철
아카이브 K가수 장필순! 조동진 제비꽃 추모!동아 기획광과 소금의 시인과 촌장님! 박학기 김현철의 해!
당시 동아기획사단 가수가 가수 섭외…
⭕박학기
박학기는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에요.
가수 박학기는 1988년 노래 계절은 이렇게 내린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어요.
아름다운 향기 이제 당신은 좋은 추억 계절은 이렇게 내린다 비타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싱어송라이터이자 포크송의 대가입니다. 고 김광석과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 빛과 소금
빛과 소금은 1990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1996년까지 총 5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언플러그드 앨범을 발매했으며 음악사적으로는 바로 이 데뷔 앨범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빛과 소금은 데뷔 앨범에 장기호, 박성식, 한경훈 3명이 각각 작곡을 주도했고, 본인의 특성이 잘 드러난 연주곡을 3곡이나 넣기도 했습니다.
역시 대중적인 반응은 연주곡보다는 보컬곡에서 왔다. 앨범 3번 트랙에 수록된 샴푸요정이 홍학표 채시라 주연의 MBC 베스트극장 단막극 샴푸요정의 주제곡으로 쓰여 방송에 소개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 시인과 촌장
그룹 시인과 촌장의 1집 ‘시인과 촌장’이 발매된 것은 1981년입니다. 당시 시인과 촌장은 하덕규와 오정수의 듀엣이었습니다.
이후 당대의 가장 중요한 집이라 할 수 있는 <우리 노래 전시회> 1집(1984)에 ‘비둘기에’가 실리면서 대중의 귀에 다가갔던 시인과 촌장은 하덕규와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듀엣으로 라인업을 재정비한 후 1986년 그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2집 <푸른돛>을 발매합니다.
6월 항쟁의 나라를 한번 보았다. 내린 뒤 1988년에는 세 번째 앨범 숲이 발매됐고 두 번째 앨범이 일상적 스케치에 가깝다면 세 번째 앨범은 내면 일기에 가깝죠. 이 앨범에서 하덕규의 음악적 전망은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김현철
가수 김현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춘천 가는 기차’, ‘달의 몰락’, ‘왜 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김현철은 21세의 나이로 박학기 1집 앨범에 조동익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여기에 장필순 1집 프로듀싱, 김현철 자신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까지 1년에 3장의 앨범을 동시에 프로듀싱한 천재 싱어송라이터다운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그는 동아 기획스타이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소라를 발굴해 1집 나는 행복하다의 프로듀싱을 맡아 밀리언셀러로 이끈 인물로, 23세에 당시 최연소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심사위원을 지냈습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모인 동아기획사단 출연진의 변함없는 콤비네이션과 당시 추억을 회상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기대를 부풀게 합니다.
장필순을 포함한 김현철, 시인과 촌장, 빛과 소금, 푸른 하늘, 박학기 등이 협연한 ‘아카이브 K’의 8번째 기록 ‘동아기획사단’편은 2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조동진 추모.. 그의 음악기록은 영원합니다…
여기서 잠깐만~!!!
SBS 위치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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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입니다. 건강하시고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