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사용 가능한 PVC 용접기 사용 후기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는 PVC 용접기 사용 후기

한 공사장에서 이동이 가능한 휴대용 PVC 용접기를 이용해 PVC 용접 작업을 직접 목격했습니다.PVC 용접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호기심이 발동해 용접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고 언젠가는 필자도 써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PVC 용접기 원리와 용접하는 방법 등을 눈으로 기억해두었습니다.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정말 PVC 용접기가 필요한 날이 왔습니다.

PVC 용접기는 필요한데 어떤 모델을 사야할지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PVC 용접기를 알아봤고, ‘㈜록스기계’의 PW-P1 제품이 초보자들이 사용하는데 접합돼 있다고 판단해 구입했습니다.

PVC 용접기는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어서 실물을 확인하고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근처에서는 PVC 용접기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PVC 용접기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주의사항부터 살펴보았는데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작업 중에는 항상 ‘건’ 내부에 공기를 통과하십시오. 작업 중 잠시 정지하더라도 에어록 조정은 하지 마시고 반드시 그대로 에어가 나오도록 하십시오.② 작업 종료시는 반드시 조정 볼륨을 OFF로 하고, 블로워는 그대로 회전을 계속(5~7)하고, 노즐 끝의 에어가 차가울 때 전원을 꺼 주세요.③ 온도 조절이 안 돼 히터가 꺼지기 쉬운 경우 I.C. 기판이 탔기 때문입니다.그 때는 I.C. 기판 교환이 필요합니다.④ 에어량이 줄어든 경우에도 히터가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원 코드를 길게 할 때는 충분한 용량의 캡 타이어 전선을 사용하십시오.⑤ 습한 장소나 젖은 복장에서는 작업을 하지 마십시오.

처음으로 허용하는 기기 장치는 주의 사항을 잘 숙지한 다음 작업에 임하는 것이 좋으니, 주의 사항을 꼼꼼히 읽고 사용 방법을 확인했습니다.▣ 사용 방법 ▣ ① 습기 있는 곳이나 습기 있는 복장 상태에서 감전 사고 위험이 있으니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고무 장갑 착용)② 전원은 220V전용입니다. ③ 전원 플러그를 제대로 접촉시키세요. ④ 용접 전압 조정은 기계 중앙부에 위치한 통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필요량에 맞추어 사용하라.⑤ 홀더의 에어량은 홀더 하부에 설치된 밸브를 사용하세요.(용해 적정 온도 150~220℃)⑥ PVC용접은 PVC용접봉을 녹여서 용접하는 것이 아니라 PVC파이프(용접 모재)과 PVC용접봉의 사이에 용접 홀더를 접근하면 PVC홀더의 첨단에서 헤어 드라이어처럼 더운 바람이 나오고 PVC용접봉을 부드럽게 붙이는 작업입니다.⑦ PVC애자는 소모품이므로, 근처의 공구상에서 구입하고 사용하십시오.사용법을 살펴보면 ⑥번 항목이 한번째에 올랐습니다.PVC용접봉을 녹여서 용접하는 것이 아니라 용접봉을 부드럽게 붙이는 작업…이전 공사 현장에서 전문가의 작업을 기억하고 보면 ⑥ 항목이 어떤 의미를 의미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PVC 용접봉

주의사항,사용법을잘알고실전에들어가기전에연습을조금해봤습니다.연습은 그리 오래 하지 않았고, 10분 정도 연습을 통해 PVC 용접봉과 모재의 녹는 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그렇게 여러 번의 연습을 통해 용접 속도의 감도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총 30분 정도 연습을 한 후 자신감이 생겨 실전에 돌입했습니다.첫 번째 PVC 용접 작업에서 파손된 배관을 장착하는 작업으로 선택했습니다.배관 파손 부분이 올바르지 않아 초보자가 작업하기에는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판단되었으나, 가감대로 작업을 하려고 했습니다.첫 작업이라 그런지 용접이 직각이 되지 않고 조금 기울어져 있어요.그 이유는 처음에는 파이프를 잡고 용접을 하고 용접 후 손을 뛰었더니 파이프가 조금 아래로 처졌어요.전기 용접은 용접 후 손을 바로 두드려도 고정이 튼튼해지는데 PVC 용접은 PVC가 완전히 굳어질 때까지 몇 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PVC가 충분히 굳어질 때까지 고정시켜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런 특성을 첫 작업을 진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작업 후 누수가 없는지 물을 채워 확인해 보았지만 용접이 잘 됐는지 누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누수가 발생하지 않아 작업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강해져 바로 다음 작업에 돌입했습니다.다음 작업은 누수가 발생하는 장소를 용접으로 해결하는 작업이었습니다.두 번째 작업이라 그런지 첫 번째 작업보다는 안전감 있게 작업했고 용접 형태도 첫 번째 작업보다는 깔끔하게 만들어졌습니다.작업 종료 후 누수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역시 누수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PVC 용접을 직접 해보니 초보자도 조금의 연습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작업이었습니다.PVC 용접기를 사용하는 일은 많지 않지만 비용을 계산하면 전문가를 부르는 비용보다는 용접기를 구입하여 직접 수리하면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직접 구입하여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PVC 용접이 필요하다면 용접기를 직접 구입하여 셀프 또는 DIY 작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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