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네스트호텔 호캉스 – 수영장, 룸서비스, 조식 etc

⇒ジャガタライモ。

일출 맛집 일출 10분전에 일어났는데 더 일찍 일어날거야!! 사진에 다 안나오는 아름다움이었어.

텔레비전과 블루투스 스피커

줄 서 있는 줄 알고 6시 전에 왔는데 우리밖에 없어서 수영장에도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어. (주말임) 네스트호텔 수영장은 홈페이지 가입 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1명만 해당되니 미리 인원수대로 가입해두자.침대는 방당 1장, 비치타올은 1인당 1장씩 제공 침대에 눕지는 않았지만 배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부분은 마음에 들었다.참고로 여성도, 남성도 래쉬가드나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 그냥 반팔 입으면 벗으라고 한다(남)

와인을 사와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으려고 했지만 리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룸서비스의 간판 메뉴인 짬뽕과 김치볶음밥을 주문했다.혹시 모르니까 <그 음료>도 한 병 사올걸.사전조사 결과 주류는 시중가에 비해 너무 비싼 것 같아 그냥 마시고 싶었던 와인을 사왔다.

추가 옵션을 따로 안 했는데 세팅이 돼 있어서 당황… 그럴 리가 없는데 웰컴 드링크냐 ^^ 일단 놓고 사진 찍고 있는데 나중에 찾아와서 죄송하다며 수거해가고 와인을 마셨더니 누구 때문일까…? 스낵바와 냉장고 안의 각종 음료/맥주는 당연히 유료 서비스다. 맥주는 좀 혹평

소고기김치볶음밥 32,000원, 김치볶음밥이 3만원이 넘는다고?사랑만 잘 극복하면 무서울수록 맛있다. 후회 없음

케이크 예약할 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계절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골랐는데 머스캣이 걸렸어.크림이 아주 조금 들어가는데 크림이 싫어서 이 부분은 만족스러웠지만 시트도 너무 평범해서 빵에 머스캣을 얹어 먹는 느낌이라 별로였다.근데 구미는 극찬해서 먹고 남은것을 집에 가져가서 건케바케 같아;; 네스트호텔 일출

정말 다 좋았는데 단점은 편의점이 없어.편의점이 없을 수도 있구나.큐.가까운 편의점까지는 걸어서 8분정도 걸려.로비에 자판기가 있지만 가격은 편의점과 비슷하다. 아주 간단한 스낵이나 컵라면, 음료 정도는 자판기를 이용해도 될 것 같아.어느 정도 오버해서 미리 사올게.

네스트호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예약

테라스네스트 호텔은 오션뷰 아니면 올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나름대로 5성급 호텔인데 로비가 지극히 평범하다.외관도 그렇고 호텔 지을 때는 돈이 많이 들지 않았던 것 같아.룸에 더 신경을 쓴 것 같아.로비에서 잘 생각이 없어 새벽 2시 도착, 체크인 웨이팅 20분 체크인은 3시부터지만 얼리 체크인 비용은 따로 받지 않았다. (원래 얼리체크인가 55,000원 있음)인천네스트호텔 디럭스오션뷰랍스터, 대하, 전복, 가리비 등 해산물 와반이 들어있어;; 밥 먹고 오셔도 여기 짬뽕은 꼭 드세요.호텔에서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업무용 책상, 휴대전화 충전기도 있다.호텔/펜션 등 대개 숙박앱으로 예약하는데 몇 군데 다녀보니 호텔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다.금액 차이도 크지 않은데 적립을 많이 해주고 부대시설 할인이 많이 들어간다.수영장이나 라운지 등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홈페이지를 먼저 확인하고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인천네스트호텔수영장도 가야해서 나중에 목욕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바로 물을 받았다. 행복해~ 네스트호텔 수영장일출 시간 30분 전에는 깨어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1분 단위로 하늘빛이 변한다.실제와 거의 비슷한 색감나름 유명한 네스트호텔 포토존의 이유는 모르겠다.약간 성수 카페 같은 느낌?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st침대는 창문과 마주보고 있는데 공간이 분리된 느낌이라 좋았다.진짜 잘 뿐이야!소문대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데 더워서 호텔 근처만 한 바퀴 돌아 체크아웃이 아쉬웠다.내 돈의 내후일몰 시간이 7시여서 6시에 왔는데 개인적으로 지기 직전과 밤이 더 예뻐서 7시에 와도 될 것 같다.데이/나이트/데이+나이트 있는데 데이는 굳이…? 나이트를 끊고 6시~7시 반까지 놀고 숙소에 돌아와 저녁을 먹으면 딱일 것 같았는데 1층에 있었다.그래서 일몰이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는 네스트 호텔 수영장은 평범했고 워낙 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다른 것은 별 상관이 없었다.사실 어떤 커플이 수영장이 너무 별로라고 해서 ㅋㅋㅋ (너무 잘 놀던 우리 : 부끄러워)정면 샷이 잘 찍히다두 번째는 소파 호캉스 때 룸에만 있는 스타일이었고, 이번에는 룸서비스도 선뜻 이용할 계획이어서 소파를 보자마자 디럭스로 예약했다.스탠다드룸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긴 하지만 테이블 크기도 작아 TV를 보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침대에 누워 있는 것 같았다.침대에서 뭐 먹거나 씻지 않고 누워 있는 게 싫어.겉싸개 아니면 꽃이야.일출 직전 하늘 마운틴 뷰와 오션 뷰는 6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꼭 오션 뷰로 가보세요.디럭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 욕조가 너무 예뻐. 창문도 있거든요.네스트호텔 국내 최초 디자인호텔 멤버, 나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은신처 www.nesthotel.co.kr예쁜 어메니티보다 좋았고 모자랄 것도 없었어. 칫솔이 제공된다!서비스 솔로리…눈물헤드보드 랜턴이 양쪽에 있어 침대 옆으로 콘센트와 룸 전체 라이트 스위치, 시계 배치가 통과한 호텔 중 가장 편리했다.사진 500장 찍었는데 절제미로 2장만 간다.물에서 나오면 너무 추우니까 가운 꼭 챙겨서 오사무네스트 호텔 룸서비스.네스트호텔 짬뽕 35,000원 왜 먹으라는 건지 알겠다.삼만오천원을 가장 가치 있는 사용법이라고 생각한다.쿤스트 라운지 입구에 있는 케이크와 베이커리류 케이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주문하면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비회원 포함) 쿤스트 라운지 해피아워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애매하고 맥주 무제한은 별로라서 패스 그리고 좀.. 라운지라고 하기에는 테이블만 세팅되어 있는 느낌이야. 내가 생각한 분위기가 아니었어.배부르고 졸린 와중에 와인이랑 자고 주문한 치킨.한 조각씩 먹고 바로 양치하고 잔다.치킨은 진짜 맛없어. 짜고 푸석푸석한 네스트호텔 쿤스트라운지일출은 누워서 보고 다시 숙면을 취했다.자다가 해돋이 못보면 바보… 룸서비스네스트호텔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한데다 식당 내부와 뷰가 정말 예쁘지만 아침을 먹으려고 일찍 일어나 줄을 서는 게 지겨워 룸서비스 조식을 예약했다.금액은 60,000원으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한 룸서비스 조식은 맛과 구성, 양 모두 만족스러웠다.뷔페가 종류는 훨씬 많을 것 같은데, 양이 적고 방에서 편안하게 먹고 싶다면 룸서비스 조식도 추천+욕실에 무료로 비치된 사해염욕실과 화장실, 파우더룸, 옷장은 드레싱룸으로 통합되어 있다. 넓은 느낌과 화이트 톤이 좋아.거울도 긴 수영복을 입고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인생샷인데 치명적인 척하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나서 올리지는 않는다.폭신폭신한 강아지 등장~! 목차1. 체크인2. 룸컨디션3. 수영장4. 룸서비스5. 쿤스트라운지, 케이크6. 일출7. 룸서비스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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