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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캐너로 항공권을 살 때 왕복, 편도, 다구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특히 유럽 여행처럼 여러 나라에 들러야 할 경우 다구간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제가 다구간을 사용하려고 하면 느낀 단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하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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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편도로 검색한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이고 오른쪽은 다구간으로 검색했을 때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입니다.
눈에 띄게 그 개수가 편도로 검색하시는 분들에게 많아요.
뿐만 아니라 우리와 친숙한 하나투어, 인터파크 등 한국 여행사도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상관이냐, 싸면 되겠다 싶을 수도 있지만 해외여행사의 불편함, 특별히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겪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느 쪽이 대처하기 쉬울까요?당연히 한국 여행사가 편하죠.
또한 수하물 문제도 있습니다. 대개 유럽 여행 때 해외 여행사는 수하물을 넣어두거든요.
아무래도 클릭을 유도할 때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이해할수있는부분이죠?
그런데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수화물을 추가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체크인할 때 하라든가, 공항 가서 하라든가 여행사에서는 손을 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모든 해외여행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다수 여행사가 그렇기에 가격이 비슷하다면 편도*n회 검색해서 여러 여행사를 비교한 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