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도 한때는 드라마, 예능, 개그뉴스 등 다방면에서 방송 명문가의 목소리를 듣던 적도 있었지만 진보노조 출범과 함께 그런 명성은 모두 옛말이 돼버린 것 같다.
요즘 볼만한 프로그램은 복면가왕 말고는 전혀 없지만 그나마 예전에 만들어진 게 잘 유지된 덕분이긴 하지만.
대부분 유치하고 찬란한 사람들의 방송을 복사해 온다.그래도 베껴쓰기라도 잘하면 괜찮은데 차라리 망친다. 왜 그럴까.. 노조가 만들어지면 기업이고 방송이고 망하는 이유..
여기에 또 하나의 망작 프로그램이 탄생했다.개 웃기지도 않아..

MBC 새 주말 예능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라!’ 생방송은 요리 개그 예능. 지상파 주말 예능에서 3%대를 간신히 넘는 시청률은 백종원의 이름을 생각하면 매우 곤란한 수치 동시간대에 경쟁 프로그램은커녕 본방 자체가 없는 시간대에 편성 백종원 등판을 고려하면 매우 아쉬운 성적이다.
백파더 문제는 요리 프로그램인데 완제품을 보여주지 못하고 출연진의 엉망진창 난리 요리를 마지막으로 정리도 없이 허겁지겁 끝나는 예능
‘백파더’를 보면 파격적 시도에 비해 신선함이 떨어지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조합 SBS ‘만남의 광장’에서 모방해온 것 50여 팀과 함께 생방송으로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도 전개 자체가 매끄럽지 않다. 생방송 시간에 쫓겨 완결될 수도 없다.양세형의 말처럼 ‘이 정도도 모르는 분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수준이 너무 낮다.두부를 썰어 두부김치를 만드는데 1시간, 밥을 먹지 않고 계란후라이를 하는 데도 1시간이 걸리는 요리방송의 타깃은 웃음.그동안 유용한 실전 레시피를 알려줬던 ‘집밥 백선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백파더’가 순간을 공유하는 재미와 돌발 상황의 묘미가 생방송 질문이 쏟아지며 산만해지고 백종원의 요리교실과 멀어지는 이유 기술적 세련미도 떨어진다.첫 회가 끝나고 양세형이 받은 고역은 사실 받은 악평이었다. 양세형은 첫 방송 후 울었다고 말했지만 혼자 오디오를 비우지 않고 유려하게 소통하고 정리하고 지휘하기 위해 기술적으로나 구성상으로도 발휘할 묘함이 없는 상황에서 고군분투했다.두 번째 생방송에서는 백종원 요리가 돋보였다. 두부 자르는 법, 칼 잡는 법, 밥 씻는 법, 계란이 깨지지 않도록 깨는 법, 접시 고르는 법, 곰팡이 핀 김치 활용법, 두부 김치 양념 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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