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덧셈 뺄셈은 생활에서 직접 써서 재밌어 했습니다. 돈도 함께 물건도 보내면서요. 9살이 되어 곱셈을 “천천히 보며” 배웠습니다. “4*3은···. 4,4 더하면 8,8에 4 더하면 12아! 4*3=12” 걷다가도 혼자 하고 보고 아주머니를 만나면 물어봐”라고 말하거나 머리 속에서 발을 들여놓기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엄마~~나도 구글 하다 대고 송 유튜브에 있다고 흘리고. 그래서 이제 친구들은 전부 외웠어~!!”네?저는 가하고 가하는 과정이 곱셈을 배우기 전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손가락의 손가락을 다 쓰고 가면 배우는 게 좋았을 텐데 구구단을 외우는데 갑자기 초점이 맞춰졌다 아이!! “은솔 왜구를 배우는지 알아?” 모른다. 어머니가 YouTube를 틀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못 외웠어”ww빨리 바둑돌을 가지고 왔습니다.~~~왜 아홉이 나왔는지구를 외우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게 하고 싶었어요~
이거 몇개야??? 응, 기다려봐.하나, 둘, 셋… 시간 재는다고 하니까 아, 잠깐만. 오래 걸리는 거야.헷갈린다(오래걸리는과정을경험할수있게해주고싶어요.
“나는 5개씩이 제일 편해!!!” “그리고 나서 2줄씩 분리해줘” 아! 10개네?” “10개, 10개, 40개!!”이럴때 쓰려고 구구단 공부야~~ 더하기에 시간이 걸리잖아~~ 많으면 많을수록 오래 걸리는 더하기를 돕기 위해 곱셈을 할 수 있었어~~ 근데.. 그 곱셈도 다들 빨리 하고 싶었구나~~” 라고 설명하고 싶었는데 ㅋㅋ 아, 나 구구단 책 좋아하는데!! 어? 우리집에 그런 책이 있어?<떡집 할머니와 호랑이는 아홉을 모른다> 수학책이 다 사고 싶은 마음을 무릅쓰고 사둔 책이 꽤 있는데… 제가 보려고 사놨는데 한 번도 안 펴졌네요. 흐흐흐흐
응, 이거!! 이거 재밌어~ 책 뒤에 재밌는 놀이가 있는데 엄마 나랑 할래? 시장놀이 하자.
“그래…” “그런데 엄마 나눗셈이 뭐야?” “아, 그건… 아까 들고 있던 바둑돌이랑 예쁜돌 우리 둘이서 나눌까? 엄마도 깜짝 놀라 똑같이 나눠준다”고 또 하나하나 놓으면 나눠준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몇살한참 세고 44개 하면서 엄마는 왜 세지 않아?”음…나는 세지 않아도 돼.나도 44개야!! ww”아 치사해~~” 이런게 더치페이야!!
같이 얘기하다가 갑자기 풍선을 가지고 놀고있어~~~ 이럴때!! 꼭~~~”앉아봐… 구구단하잖아!!!!” 안하려고~~나도 책을 가져왔어! 관심있을때 얘기하고 빠지면…갑자기 선생님이 되어버린다. 그건 조심하려는~~ 풍선을 쳐서 하는 말!!! 엄마~~~ 난 0단이 제일 좋아. 01은 0, 02는 0, 03은 0 이거 봐. 계속 0으로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글쎄~~ 자연스럽게 배우려면 온라인 학교에서 외우지 않으면 바로 할 수 없는 문제가 오래 걸리겠지… 그래도 툭툭 치면서 “오래 걸리는 건 당연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같이 보면 좋은 글, 수학이 뭘까?/은솔이 수학문제 “엄마, 난 나야” tci검사로 기질이해도 높인다! (두 아이, 한 부모 기질, 성격검사) 그림책 읽어줄게/ 책놀이/ 책게임/ 또 언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