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화이트 인테리어로 10평짜리 원룸 꾸미기 갤러리를 꾸미다
화이트 인테리어는 공간을 밝게 연출하고 어떤 스타일과도 조화를 이루어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여백의 미까지 엿볼 수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스타일은 인테리어 액자를 통해 미니멀한 감각을 살린 후 우드 소재로 포인트를 준 10평짜리 원룸 인테리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원룸은 면적이 넓지 않기 때문에 작은 장식만으로도 자칫 집안이 뒤죽박죽으로 보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가장 무난한 스타일로 화이트 인테리어를 선호하게 되는데, 이번 원룸 장식에서도 화이트를 메인으로 설정한 후 우드나 골드, 블랙 등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색상의 특성상 공간을 실제보다 넓게 보이게 하는 착시효과를 가지며 그 자체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화이트 인테리어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미니멀리즘한 장식은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 가구나 패브릭 소파, 러그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 인테리어에서는 우드 상부장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움을 피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원형 식탁과 꽃병 등을 배치하여 감각적인 미니멀 인테리어로 연출하였습니다.
그 반대편 거실 너머 침실 인테리어를 보면 주방만큼이나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하지만 숙면이 필요한 침실에서는 순백의 화이트가 오히려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여기서는 명암을 조금 낮춘 그레이 컬러로 연출한 모습입니다.▲ 그림 액자 정보는 사진을 눌러주세요. ▲대신 벽면에 조용한 무드가 돋보이는 ‘조 워더스’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 액자를 걸어 미니멀리즘에서 느껴지는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이렇게 장식을 무조건 생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식을 더함으로써 미니멀한 감각을 살릴 수 있지만 조 워더스 작가의 그림 외에도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화이트 인테리어에는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 액자가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을 참고하여 예쁜 홈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세요!꾹꾹 눌러 팬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thanks!!꾹꾹 눌러 팬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