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작가의 그림책 <반짝이>, <달과 꿈과> 두 권을 소개합니다~ 반짝이.
반짝이 저자 양성출판 소망의나무 출간 2022.01.10.
<반짝이>는 양성작가님의 첫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세상에 태어난 반짝반짝 빛나는 장소를 찾으러 떠납니다.이름처럼 빛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반짝이는 보석가게 다이아몬드 위에 앉아볼게요.다이아몬드는 유리관에 갇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지루하고 답답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으러 갑니다.
호숫가에서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보며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불꽃놀이는 금방 사라져 버려서 반짝반짝이가 따라잡기에는 너무 빨랐습니다.반짝이는 이곳저곳을 떠돌면서 점점 지쳐갑니다.우연히 빵집이 와서 케이크 위 촛불에 앉아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했어요.하지만 그 순간 케이크를 바라보는 한 아이의 빛나는 눈동자를 보게 됩니다.이 순간 반짝이는 본인이 반짝이는 것보다 다른 누군가를 빛나게 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본인이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곳만 찾아 헤매던 반짝반짝이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눈을 반짝이며 몰입하고 즐기면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여러분의 눈동자는 언제 가장 빛날까요?그 순간에는 항상 반짝반짝이가 함께하고 있어요.달님과 꿈과달님과 꿈과 저자 양성출판사 계절출시 2022.06.20.<달님과 꿈과>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예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달이 환하게 비추는 어느 날 밤 침대에 누워 곰인형을 꼭 껴안고 공포에 떠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아이는 꿈속에서 괴물에게 쫓기고 있군요!꿈에서 깨어났지만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 아이를 괴롭힙니다.그 순간 열린 창문으로 달님이 들어옵니다.달님은 베개 속에 사는 꿈을 만나러 가자고 하지만 아이는 꿈이 무섭다고 망설였어요.베개 속 세상을 들여다보는 달님과 아이와 곰인형의 모습… 그리고 세 사람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악몽!!하지만 달님은 아이를 데리고 들어가 베개 속에 꿈이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다같이 하늘색과 녹색 페인트도 칠합니다.책으로 집모양을 만들고 꿈을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듭니다.~책으로 만든 집 정말 예쁘죠? 아마 침대 타임 스토리의 시간을 형상화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그리고 공간을 예쁘게 꾸민 후에는 꿈의 볼에 뽀뽀를 뽀뽀해줘요!! 아이와 달님이 키스를 하면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그 변화는 그림책을 통해 꼭 체크해보세요~~지금은 아이의 집에서 형형색색의 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아이는 이제 무서운 꿈을 꾸지 않는 것 같죠?꿈도 제가 예쁘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베개 속 세상에 들어간다는 설정도 재미있고요.공포의 대상을 없애버려야 하는 적대적인 감정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안고 있는 점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잠자리동화로도 제격입니다.베개 속 세상에 들어간다는 설정도 재미있고요.공포의 대상을 없애버려야 하는 적대적인 감정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안고 있는 점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잠자리동화로도 제격입니다.#반짝이 #소원의나무 #달님과꿈과 #사계절 #양선작가님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유아그림책 #단행본 #단행본추천 #어린이동화 #초등학생동화 #그림책 #책육아 #꿈맘 #단행본 #단행본추천 #그림책추천 #picturebook #유아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