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성지방 ● [KBS 뭐든지 물어보세요]

5~10% 감량 꼭 해라!복부 비만
오재근 교수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

필요량보다 많은 칼로리가 축적되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고 전환된 중성지방이 지방세포로 바뀌면서 몸에 축척됩니다.중성지방이 지방세포로 바뀔 때 필요한 게 단백질 분해효소인데 이게 가장 활성화돼 있는 게 복부지방입니다.
그래서 복부지방 뱃살이 중성지방 저장고라고 표현을 하고 또 뱃살 크기는 중성지방 크기라고 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뱃살을 단순히 뱃살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장이 비만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뱃살을 관리하고 중요한 것은 체중을 정상 체중 이하로 유지하는 것입니다.중요한 이유는 연구 결과를 보면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5~10% 감소시켜도 중성지방 수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 요요가 생겨 원래대로 돌아가더라도 일정 기간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져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포기하는 것보다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실패하더라도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비결입니다.만약에 정상 체중 이하인데 배만 나오면 마른 비만, 복부 비만이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은 체중보다는 허리 둘레 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남성은 90cm 이하, 여성은 85cm 이하로 관리해야 중성지방을 낮출 수 있습니다.
뿌리는 하나 통합관리하라!당뇨병, 고혈압, 통풍, 만성 신장병
이정용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이 질병들은 매우 일반적인 질병이지만,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결국 나중에 심장이나 뇌혈관에서 위험해집니다.두 번째 특징은 혈액검사를 하면 중성지방이 상당히 높습니다.그 이유는 당뇨병이 있거나 만성콩팥병이 있거나 통풍이 있으면 중성지방이 생성되고 나서 분해될 때 분해되는 기능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LDL 콜레스테롤이 100이라고 하면 중성지방이 200, 어떤 분은 150입니다.어느 쪽이 더 위험하냐면 중성지방이 200명분의 훨씬 더 위험합니다.이것은 중성지방의 몸이 크기 때문에 이것들이 많아지면 콜레스테롤이 작아지고 성격이 나빠집니다.그러면 혈관 벽을 잘 뚫어요.결국 혈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당뇨나 만성콩팥병, 통풍이 있는 분들은 혈액 검사를 통해서 반드시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중성지방도 꼭 확인하시고 가급적 200, 150 이하로 낮출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