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여행 1박2일 – 산청한방약초축제 & 동의보감촌

귀여운 귀신

제22회 산청 한방약초축제 20220930~101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멈췄던 축제나 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되고 있다. “지리산 아래 한옥호텔에서 쉬고 한방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 있대”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서치하고 찾아간 곳. 모처럼 우연히 시간이 나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가는 길에 비가 왔는데도 역시 날씨요정♪등장과 동시에 맑아졌어!산청한방가족호텔을 예약하고 가보니 동의보감마을 안에 호텔이 있었다.아침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식사를 해야 했고 동의보감촌 내 산청각에서 육회비빔밥과 약초찌개를 먹고 산청 한방 약초 축제를 둘러봤다.동의보감마을과 산청한방축제는 6km 정도 떨어져 있다.

축제 첫날은 가수들도 오고 연휴 기간 동안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왔다고 한다. 다행히 나는 평일에 가서 여유롭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 몸에 좋은 차를 끊임없이 시음할 수 있게 해줘서 긴 드라이브와 낯선 길에 지친 심신이 회복되는 기분이었다.입구에서 배포하는 지도를 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특히 좋았던 것은 무료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혜민서가 있던 항노화관.

혜민서에게 대기가 길어서 대기표를 받아놓고 옆 체험관에서 뇌파 스트레스 측정, 파라핀 체험, 세라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산청보건소 직원들이 준비한 것이라지만 나름 재미있고 알차 있었다.혜민서에서는 한방진료 후 한방패스를 깜짝 선물로 주셨다. 부모님이 집에 오셔서 붙여서 효과가 있다고 해요 🙂

그리고 항노화엑스포를 통해서 구경할 수 있었던 것들.블로그보다 내 기억을 위한 일기라서 사진은 대충 ㅋㅋㅋ

#산청 한방 약초 축제 구경을 하고 #동의보감 마을 산책 이곳은 한방 테마파크인데 왕산-필봉산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코스가 다양해서 구석구석을 돌아보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다. 무릉교를 지나 무릉정, 한방기체험관, 미로공원 인근 사슴목장도 있어 걷다 보면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지리산의 풍경과 공기를 만끽하며 이곳저곳 걷는 것이 정말 좋았어! 다만 이곳이 외딴 데다 식당이 대부분 평일에는 11~6시 영업이어서 음식이 한정돼 있어 그 부분은 대비하는 것이 좋다.

호랑이 폭포가 멋있는데 그건 못 찍었어.아빠가 찍은, 엄마가 좋아하는 보라색 꽃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 오전 10시 오픈하기만을 기다려 찾은 #산청풍차 카페 조그만 코카콜라 병을 기대하고 갔지만 단종돼 세트 제공은 어렵다고 캔으로 줬다. 우유눈꽃빙수가 먹고싶었는데 기계고장으로 불가.. 수제버거 세트 15000원, 단품 11000원.패티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신선한 야채와 친절한 응대, 풍차전망대에서 동의보감마을을 한눈에 감상하며 수제버거를 먹는 분위기는 좋았다.

#산청 한방 가족 호텔 뷰는 매우 훌륭하지만 앞방으로 연수 온 단체 취객들 때문에 시끄러운 밤이었다.그래도 앞방에서 자고 나서는 지리산 뷰를 보며 힐링이 됐다.호텔은 비대면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객실 외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본 타월 2장(큰 타월X), 생수 1병(추가 로비 매점에서 구매), 샴푸, 샤워젤, 헤어드라이기밖에 없다. 칫솔 치약 X, 하우스키핑 X, 룸서비스 X.

산청한방가족호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