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기업의 4월 실적발표일 테슬라, 애플, 마소, 넷플릭스, 코카콜라, 엑손모빌, JP모건 등

테슬라의 2022년 1분기 인도량이 31만대에 육박하면서 과연 1분기 실적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지난 1분기에는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기가 상하이에서는 며칠간 생산이 멈추기도 했는데요.

테슬라뿐만 아니라 1분기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슈와 금리 인상이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동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미국 대기업 실적에 많은 걱정이 있으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22년 1분기에 대한 미국 대기업의 4월 실적 발표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실적 발표일

▶ 4월 13일 – JP모건체이스(장전) – 델타 에어라인즈(장전)

▶ 4월 14일 – TSMC (장전) – 유나이티드 헬스 (장전)

▶ 4월 18일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장전)

▶ 4월 19일 – 넷플릭스 (장전) – 존슨앤드존슨 (장전)

▶ 4월 20일 – P&G (장전) – ASML (장전) – 테슬라 (장전)

▶ 4월 21일 –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장전)

▶ 4월 22일 – 버라이즌 (장전)

▶ 4월 25일 – 코카콜라 (장전)

▶ 4월 26일 – 마이크로소프트 (장전) – 펩시 (장전)

▶4월 27일- 퀄컴(장후)-보잉(장후)-램리서치(장후)

▶4월 28일 – 애플(챔프) – 비자(챔프)

▶ 4월 29일 – 엑손모빌 (장전) – 쉐프론 (장전)

※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스타벅스 디즈니는 5월로 예상됩니다.

끝나고 21년 4분기 실적발표가 생각납니다.

21년 4분기는 완전히 기업의 실적 발표에 따라 등락이 결정되는 시장 분위기였는데요. 특히 옛 페이스북, 현 메타플랫폼 실적이 좋지 않아 약 25% 폭락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메타의 3배 레버리지가 70% 이상 폭락했고 정말 무서웠어요.

현재 끝나지 않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금리 인상 시기로 기업들의 주가도 1분기 실적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해도 올라가는 화장은 작년에 끝난 것 같아요. 어떤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어떤 원자재 부족 현상이 닥치더라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번 1분기 실적을 보시고 판단하셔서 좋은 기업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모든 분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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