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전 SBS 아나운서가 재벌 2세와 결혼을 목표로 입사한 아나운서가 실제로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뉴스 1
김구라 공식 유튜브 채널 그라철 ‘1000대 1 경쟁률 돌파하면 연예인 10,000명과 경쟁?!’ |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자 김환과 MBC 박지민 아나운서, KBS 김도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아나운서와 재벌 2세와의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MC 김구라는 “아나운서가 남자로 치면 문무양득이고 여자로 치면 공부도 잘하고 미모도 뛰어나 선망의 대상 아니냐.며느리로 삼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김환에게 “사실 옛날에 아나운서 중에 재벌 2세와 결혼을 목표로 입사한 친구도 몇 명 있지 않았나, 그게 잘못된 건 아닌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나는 실제로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일이 없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을 이어받아 김도영 아나운서는 “내 성격상 평창동에서 커튼을 치면서 살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영상 보기’를 클릭.
박지민 아나운서는 “나는 그 사람이 뭐든 일단 사진을 보내달라고 한다” 나는 얼굴이 중요한 사람이다.돈은 내가 벌면 돼.나는 얼굴만 본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더해 김도연 아나운서는 “재벌 2세와 소개팅 자리를 가진 적이 있는데 대화할 때 재미가 없었다.돈이 많으니 재미있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았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김구라 또한 “돈이 많은 사람들은 굳이 평소 재미는 없다” “교육을 잘 받고 집에 돈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비하당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전 SBS 아나운서 김환이 재벌 2세와 결혼을 목표로 입사한 아나운서가 실제로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최근 ‘1000대 1 경쟁률 돌파 시 연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