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갑상선염은 조직에 생기는 염증으로 항체에 의한 자가면역반응,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약물 등에 의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반응은 체내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본래 유해물질을 공격해야 하는 것이 스스로를 공격함으로써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가족력이 있을수록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편이고 진행 과정에서 호르몬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항진증이나 저하증 같은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정상적인 카테고리로 회복되지만 일부는 영구적인 저하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염증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는 시점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수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파괴가 되면서 내부의 호르몬이 혈액 속으로 흘러들고 이로 인해서 혈중 농도가 높아져서 항진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후에는 회복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저하증으로 이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염증이므로 붓기와 열, 통증 등의 이상이 동반됩니다. 종류로는 ▲아급성 ▲만성 갑상선염 ▲급성 ▲산후 등이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체내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므로 가급적 조기에 발견하여 개선해 주는 것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볍게 봐서는 안 됩니다.가장 일반적인 것은 자가면역반응에 의한 것입니다. 하시모토 또는 만성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대부분이 저하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 조절과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정상 수치보다 밑도는 만큼 그에 따른 여파를 보이게 됩니다. 피로감이 심하고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것 등이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종류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종류 원인의 특징 하시모토(만성 갑상선염)가 면역반응 – 모든 종류 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합니다.- 중년, 여성에게 많이 보입니다.- 비대하거나 결절이 보이지만 기능은 정상입니다.아급성 바이러스 감염 – 감기, 몸살 등 상기도 감염 후 나타납니다.- 압통과 턱, 귀 밑까지 통증을 보입니다.-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그때까지 약 4~8개월이 걸립니다.- 드물게 저하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무통성자가 면역반응 – 통증이나 발병 전에 감기, 컨디션 불량 기왕력은 없습니다.산후자가 면역반응 – 거의 자연회복됩니다.- 출산한 산모의 약 5~10%에서 발생합니다.- 출산 후 2~3개월이 지났을 때 발생합니다.약물, 방사선 유발 약물, 방사선 – 원인이 되는 약물을 끊으면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급성, 감염성 세균, 곰팡이-감염이 개선되면 증상은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하시모토(橋本)는 저하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50%에서는 아예 활동 부진을 보이고 나머지는 처음에는 정상이었으나 이후 활동 부진을 보이게 됩니다. 일부에서는 ▲당뇨병 ▲활동부진성 부신 ▲활동부진성 부갑상선 ▲악성빈혈 ▲류마티스 관절염 ▲쇼글렌증후군 ▲전신홍반루푸스 등의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성, 특히 노년층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가족력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 클라인펠터증후군과 같이 특정 염색체 이상이 존재하는 질환자에게 더 빈번한 편입니다. 가끔 통증이 없는데 딱딱한 비대, 목에서의 충만감 등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만져봤을 때 고무 같은 질감을 가졌으며 때로는 응어리가 느껴졌습니다. 드물게 처음에는 가슴 두근거림, 신경질, 더위를 견디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후 피로, 추위를 느끼도록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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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에서는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세밀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과정에서 초음파를 하는 경우도 그 후 바로 목 부분을 함께 관찰하여 결절이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과정은 ONE-STOP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당일 중 기본적인 진단부터 결과상담, 조직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행합니다.갑상선 초음파 세포, 조직검사 방사성 요오드 스캔 자가항체 기능검사
만성 갑상선염의 경우 T4, T3, TSH 등의 호르몬 이상에 대해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기능에 대해 파악해야 하며, 또한 항갑상선 항체가 있는지 혈액을 통해 확인하고 신체검진을 실시하여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적절한 치료 과정을 거쳐 극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요법과 더불어 상태에 따른 경과 관찰 및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약은 공복 시에 복용하고 그 후 1시간 정도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아침에 먹을 거면 일어나자마자, 저녁에 먹을 거면 저녁 식사 후 3~4시간 후나 취침 전 공복 상태일 때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칼슘제, 제산제, 철분제와는 별도로 먹어야 하며 검사가 필요한 날에는 의료인의 지시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며칠 먹어 버릴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복용을 계속할지는 의료인과 상의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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