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인천 항공편 증설과 내년 설 티켓팅, 그리고 저렴하게 티켓팅하는 요령
어제 블로그의 이웃에서 대한 항공 티켓팅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다.어젯밤 아내에게 곧장 보고하자마자 티켓팅을 했다. 그리고 코로나 전 상하이<=서울 간 매주 100~200여편 있는 항공 편이 주 2편밖에 운행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불과 일주일 전에 2편에서 5편에 3편이 증편됬다. 최악에서 조금 좋아지면 이것도 감사하게 됐어…아!내가 올해 설에 한국에 갔을 때는 왕복 7천원을 넘었지만 지금은 그것의 60%수준인 것 같다.상하이=>인천은 2100원 떨어진 인천=>상하이도 2100원래의 매진돼 부득이 3141원래 일반석 플렉스에서 구입 총액 5248이라 하겠다. 딸과 아내가 각각 기준이다. 이제 딸도 성인에 들어간다. 아내에게 보고하고 바로 결제. 날짜를 보면 1/22일요일부터 1/29일요일까지 말이 7일에서 활동 기간으로 보면 6일이다.그리고 설날 당일이어서 이번에도 아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차례가 끝나고 점심 식사 후 1주일 빨리 한국에 가는 아내를 데리러 인천 공항에 마중 나가야 한다.음… 그래도 좋네.
팁을 하나 드리자면 편도를 끊으면 조금 싸.나는 이걸 자르고 나서야 알았어. 아내에게 말하면 혼날까 비밀로 하기로 했어. 편도로 하면 2,305위안+1위안(195원=4752위안 기준)=496위안 2,447위안 저렴하다. 한국돈으로 1인당 10만원이나 싸네~~ 나는 갑자기 20만원 손해다. T.T이를 보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각 편도 결제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아무튼 VPN 접속해서 한국에서 결제하는게 싼지 편도가 싼지 등 확인 후 결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상하이=>인천 편도
아래는 인천=>상하이 편도
아래는 인천=>상하이 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