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동차공학회는 자율주행 자율화 수준을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했다. Eyesoff를 하는 3단계를 기점으로 주행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는지, 시스템에 있는지 갈리는 게 특징이다.PwC 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자율주행 3단계 이상 비중이 25%, 2030년까지 과반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완벽한 기술과 인프라가 갖춰져야 사고에 대한 책임의 소지에서 벗어날 수 있어 더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 자율주행 시장 규모
V2X기술은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어로,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보행자를 연결하는 통신 기술을 의미한다. 테슬라 등의 카메라 센싱 자동 운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단계다.한국 정부는 2025년까지 완전 자동 운전을 위한 인프라를 세계 최초로 완비한다고 선언하고 이번 인수위도 2027년까지 자동 운전 4단계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자동 운전 3단계를 넘기 때문에 V2X통신이 반드시 필요하며, V2X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통신과 보안의 2가지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갑자기, 기업 이야기이지만, 보유한 아웃 크리프토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 비상장 기업인 아웃 크리프토은 세계 TOP5아시아 TOP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V2X보안 업체이다. 국내 C-ITS(지능형 교통 시스템)보안을 100% 따내며 세계 최장(4800km+)의 보안을 구축했다고 한다. 현재 시가 총액 약 1,500억이다, Series B를 1,400억 값에 진행 중인 기업이지만 개인적으로 Series B~C사이에 있는 기업이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노려볼 만한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일론 머스크는 라이더는 바보들만 쓰는 물건이라며 거세게 라이더를 비판했다. 라이더 없이도 자율주행을 딥러닝을 통해 구현하는 테슬라를 보며 일론 머스크를 칭찬하는 이들도 있지만 테슬라가 ‘절대’ 4단계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다.
4. 테슬라 자율주행에 대해
실제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차로서 매우 훌륭한 점과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기업이긴 하지만 기술적으로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을 될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실제로 독일에서는 autopliot이라는 용어를 금지시켰다).특히 사진에서 물체의 Depth를 인식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또 테슬라에는 아직 sound detection 기술이 없다. 소방차와 순찰차, 구급차 때문에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다.테슬라가 결국 꼬리를 내리고 라이더를 채용할지, 아니면 정말 환상적인 딥러닝 기술을 통해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할지도 매우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최적의 주행 경로를 계획하고 스스로 운전하는 기술이다.
샌싱앤컴퓨팅 for ADA Svihicle 2020에 따르면 2025년까지 센서 시장은 연 20.3% 상승하지만 세부적으로 카메라 모듈은 연 13%, 레이더는 연 17%, 컴퓨팅 하드웨어는 연 63%, 라이다는 연 11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3. 자율주행 센서별 특징(라이다, 레이더, 초음파) 3-1 카메라(Camera)
1. 자율주행
Statista는 자율주행 시장이 2025년까지 260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 수치는 리서치 기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2025년까지 지속 성장한다는 정도만 캐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2050년 기술별 규모로는 라이다, 레이더, V2X, 카메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V2X 기술은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로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보행자를 연결하는 통신 기술을 뜻한다. 테슬라 등 카메라 센싱 자율주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단계다.우리 정부는 2025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를 세계 최초로 완비하겠다고 선언했고, 이번 인수위도 2027년까지 자율주행 4단계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자율주행 3단계를 넘기 위해 V2X 통신이 반드시 필요하며, V2X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통신과 보안 두 가지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갑자기 기업 얘기이긴 하지만 보유한 아웃크립토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 비상장사인 아웃크립토는 세계 TOP5, 아시아 TOP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V2X 보안회사다. 국내 C-ITS(지능형 교통시스템) 보안을 100% 수주해 세계 최장(4800km+) 보안을 구축했다고 한다. 현재 시가총액 약 1500억이며 시리즈B를 1400억 밸류로 진행 중인 기업이지만 개인적으로 시리즈B~C 사이에 있는 기업이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노릴 수 있는 투자처라고 생각한다.
카메라는 영상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를 인지하는 기기다. 장점은 표지판을 읽거나 보행자나 자전거와 같은 물체를 분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비용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반면 단점으로는 물체와의 거리를 알기 어려워 날씨에 영향을 받는다. 3-2레이프(RADAR, Radio Detection and Rangeing)
레이더는 전파를 통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한다. 이미 항공이나 선박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200m 이상 물체와의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또 파장이기 때문에 간섭과 중첩을 통해 숨겨진 물체를 인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작은 물체 식별이 어렵고 물체 종류 판독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3-3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eing)
5. V2X기술(아웃크립토)눈에 해당하는 인지에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가 있으며 판단은 AI 알고리즘이 하고 제어는 조향장치와 가속, 감속장치가 한다.라이더는 빛을 발하고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한다. 장점으로는 레이더보다 작은 물체를 감지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다(1cm 이내). 단점으로는 가격이 매우 높고 기상 상황에 민감한 점이다. 그리고 숨어있는 물체를 감지할 수 없다. 미관상 예쁘지 않은 것도 단점 중 하나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벨로다인과 루미나가 있는데 벨로다인은 전통적인 강자 루미나는 신흥 강자 정도로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루미나가 벨로다인 라이더의 단점인 가격과 못생긴 원통형 모양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티타임즈 유튜브가 잘 설명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