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숲 무섭지만 재밌어.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아방 히데히코는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로서 다양한 저서를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인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크게 세 가지 흥미로운 주제로 책 한 권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Part 1.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위험한 태양계)
Part 2.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항성과 은하세계의 공포)
Part 3. 밝지 않은 우주의 미래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
목차
흥미로운 주제가 눈에 띄었어요.우주에 관한 지식을 공포라는 소재로 독특하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하지만 정말 무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주쓰레기에 둘러싸인 지구라니! 아들 책 읽으면서 한숨을 쉬어! 요즘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아니라 핑계로 책 안 읽던 우리 아들도 책 보자마자 자기가 먼저 읽겠다며 가져가버려서 조금 당황! 너 왜 그래!
화성인이 지구를 공격했다? 역사상 인류를 불안과 공포에 빠뜨린 천문현상과 천체는 수없이 많다. 한낮에 갑자기 태양이 자취를 감추고 어둠이 찾아오는 개기일식이 대표적이다. 일식을 예보하지 못했던 그 시대에 일식 자체를 몰랐던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운 마음으로 쓰러지는 태양을 바라보았을까.다소 딱딱해지는 내용도 귀여운 일러스트와 도표가 수록되어 있어 천문학이라는 책이 친숙하고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고 이야기를 풀어주는 것 같아 우주라는 주제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책의 뒷면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운 것일까.제대로 우리가 알아봐야 할 현실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맨 뒷장에 보면 청소년 필독서 추천이 짤랑짤랑! 재밌고 밤새 읽는 재미있는 밤 시리즈와 무섭지만 재밌고 밤새 읽는 무서운 밤 시리즈가 소개되어 있네요. 우리 아들 다음 픽은 멀까?아드님 어렸을 때 공룡을 너무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밌어서 밤새 읽는 공룡 이야기가 눈에 띄네요. 흐흐흐 추억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제 그럴 나이는 아닌 것 같고 공룡 사랑은 조금 더 떨어진 것 같아 무섭지만 재밌고 밤새 읽는 과학 이야기 어때? 아드님?
무섭지만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반드시 전공자뿐만 아니라 문과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주에 관심이 있는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읽기 쉬운 천문학 책입니다.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운 것일까.공포를 주제로 한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천문학 이야기 2022년 9월 21일 열린 제23차 세계지식포럼에서 로버트 주블린 화성학회 회장은 우주대개척 시대에 진입했음을 선언했다.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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