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부 (승희, 미미, 지호) 넷플릭스코리아 좋아하면 주는

#오마이걸 #승희 #미미 #지호 #넷플릭스

뭐야? 뭐야?언제 이런 방송까지 나왔지?몰래 넷플릭스코리아 프로에 3명이 출연했다. 승희, 미미, 지호. 이 세 사람의 조합은… 딱 봐도 재미있을 게 틀림없어. 근데 그 예상을 넘어서 더 재밌었어.오마골을 너무 잘하기도 했는데 편집이 정말 좋았다.게다가 방송 분량도 충실하다.그러니까 리뷰를 쓰지 않을 수는 없어.(웃음)

우선 영상 링크다.https://www.youtube.com/watch v=E-TEFdr3dIw

근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정말 몰랐어저도 넷플릭스 보는데…

살설에 맞춰 춤을 추는 중.. 승희가 놀라고 있는 걸 보면 스태프 중 누군가가 따라 춤을 춘 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는 영광이야~!

맞아 넷플릭스 나오면 성공한 거야거기서 넷플릭스를 했더라면 더 성공했을 거야.(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

정말 손꼽히는 지호.

엄마 목소리보다 더 많이 듣는다는 이 목소리.

다들 공감하듯 유튜브 광고 때도 많이 나오니까 (언제나 저 소리가 날 때쯤 광고 스킵이 가능해진다)

미미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들릴 수도 있구나.이제 익숙해져서 잘 모르겠어.나도 나름 오래된 미라클이 됐나?(후훗)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영상 제목으로 빙고 게임을 했다

여전히 등장하는 승희의 취향이지만, 그 영화는 지금 봐도 재미있고, 영상 속 색깔도 좋아.

방송을 너무 잘 살린 댓글 ㅋㅋㅋ 역시 현프로빙고 안에서 넷플릭스 홍보 잘해주네.

개인적으로도 추천하는 작품

근데 역시 게임은 지호가 이긴 미라클에게는 스포일러가 아니라 스포일러지호 우승

승희의 이런 재능 좋았어.(웃음)

아이유 선배 때문에 우는 거 아니지?

좋은 작품은 이래야 돼.

오, 왜 그래 지호 너도 있잖아..

자네 아저씨

동감해주는 민PD

지호를 좋아하는 굿닥터는 한국 드라마가 미드로 역수출된 매우 기념비적인 사례인데, 지호가 자폐증에 대해 하는 말을 듣고 보니 매우 인상적이다.지호가 평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지 아는 곳.. 쉬는 날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넷플릭스 옆에 끼어서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네.

승희 취향, 고어 취향 하면 오호~ 같이 못 보겠다~라고 생각하는데(당초 승희는 나랑 볼 생각도 없지만;) 저렇게 언급한 걸 보면 거의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멤버를 장르로 표현해보라는 질문에 민PD의 답변

민PD가 보는 승희

하지만 제 동료의 연기는 놓치기 힘들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프렌즈가 21세기에도 통용되고 있다는 게. 흐흐흐 그 프렌즈에는 사실 옴걸 모두 들어가야해.

승희가 보는 지호.

앗..나..나도 봤는데..

승희가 저렇게 들으니 신기하다.

이런 시절도 있었는데 (아는 사람만 아는 장면)

공감~ 지호는 엘리트 체질이지만 신기한건 7년이나 만난 내 동료에게 저런 극찬을 거리낌없이 해줄수 있다는거.

자꾸 쿠닥터에 들리는 민PD 발음

음… 안 봐서 모르겠어

내 마음을 대변한 민P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잘하네.(웃음)

이번에 프랭키를 주목해 보자

프랭키가 좀 더 순박한 것 아닌가.(웃음)

지호가 좋아하는 모습 정말 예쁘다.

그중에 하나 선물이니깐 좋아해도 되는데

옆구리가 파인(?) 지호 의상 독특하네.

지호가 이렇게 좋아하는 거 오랜만에 봤어 근데 PD랑 스태프들이 더 좋아귀여워. 정말 옴걸 좋아해서 부른 것 같아.

슬슬 지호에게서 배우 느낌도 나는 것 같아.

현 프로의 딱 맞는 코멘트

선물이 굉장하다.

좋아 저게 다 얼마야

바로 상대방의 댓글을 이용하는 재치를 발휘하는 이런 점을 보면 정말 예능에 잘 어울리는데…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다.식스 센스 같은 거 나오면 잘할 것 같은데.)

잘 어울린다 정말 CF 같아

발음 조심해라~ (ft. 콜라사이다 5병씩 5병씩)

제법 잘 어울린 미미와 권총 뒤의 무표정한 지호는 덤.

귀여웠던 지호의 동작을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모습이라 그런지 이번 방송에서는 지호의 동작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좋아하는 모습도 매력적으로 잘 찍혀있다

실수도 잘 살리는 현승희 승희가 틀렸을 때인데 땡! 하면 보통 그냥 훅에 들어가기 쉽지만 그 짧은 순간도 잘 살릴 수 있다.역시 현프로 대단하다.

인상적이었던 컷, 오랜만에 적극적인 지호도 좋았고, 그 순간 양보하는 승희도 정말 좋았다.왠지 조금 지호에게 집중시키는 느낌이긴 했지만 방송은 잘 살았다.

가사를 모르는 지호가 열심히 뮤지컬 노래를 부를 때도 이렇게 호응해주는 현프로 멋있다 승희.이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방송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는 걸 정말 잘 아는 것 같다.그래서 여기저기서 승희를 찾는 거지?

오랜만에 보는 밈PD 어머니의 미소 후후아린에게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지호야, 훨씬 예쁘다.이번 활동기 때 비니와 유아의 미모에 푹 빠져 몰랐는데 지호도 미모가 달아올랐네.

어떻게 댓글을 저러는 줄 알았던 장면.

어? 나도 이거 봤는데… 저런 장면이 있었구나 승희 덕분에 알았다

승희TMI

이 작품 때문에 한동안 줄었던 네티즌이 다시 급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만큼이나 인상적인 미미의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 이제 정말 복싱이 몸에 밴 것 같다.그냥 따라하는 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음 상자 오픈하는 지호.. 상자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190효정이었다면 보지 못했을지도…)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현 프로가 댓글을 달면

센스 넘치게 되받아치는 민P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승희는 술을 많이 줄였다고 한다.

이번에도 CF같은 지호의 걷기

대략적으로 이러한 구성

지호는 이렇게 살 수 없는 것을 좋아한다고.. 내 마음도 돈으로 살 수 없어, 지호.

확실히 예쁘다.

웃음

지호가 계속 예쁘게 나와손잡이의 금이 인상적.

혼자 빵 터지던 밈PD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희가 강아지 옷 우리에게 달라고 하자

본인이 강아지라고 우기다.

결국은 양보

네플 옷을 입은 하리나, 네플리본, 단승희도 둘 다 너무 귀엽다.제작진이 편집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장면이다. 왜냐하면 승희가 저 넷플릭스를 켠 게 한참 뒤니까.고양이는 옷을 입히면 안 좋다고 해서 한 번밖에 입히지 않은 것 같다.승희가 반려묘를 키우던 초기에 팬들이 댓글로 알려준 사실..

세 사람 모두 다른 아래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

그래서 모든 게임 복을 싹쓸이하는 중.

엄마가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하니까

그야말로 감성파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서 대 현프로

힘이 없다고 고백

…는 거짓말 연발 공격

미미가 잘한 것도 있지만 승희가 잘 져준 것도 주효했다.사실 방송에 출연해서 게임에 너무 목숨을 걸면 재미없고 분위기도 이상하니까.(웃음)

알았어 효정아?

알았어?

알지…? 일단 전반부 리뷰는 여기까지.. 다들 이미 본방송이라 스포일러도 없지만, 옴걸이 인터넷 댓글에 출연해 재미뿐만 아니라 상품도 많이 받아서 좋은 방송이었다. 후반부 리뷰는 곧 올릴게.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