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 본명 존 킴 나이 75년생(45세) 키 182cm 국적 캐나다 학교 험버대학교 재즈보컬학 학사
jk 김동욱 인스타
가수 JK 김동욱(46)이 LH 일부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직격탄을 날렸다.
JK 김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H 로고 사진을 올리고 “너희들에게는 부동산이 ‘맛있는 맛’이었구나”라고 질타했다.
이어 “국민과 맛동산을 나눠 먹을 걸”이라며 “#맛동썬파티 #땅콩사냥의 달인들”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덧붙였다.
앞서 JK 김동욱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여권 인사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다.
2019년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JK 김동욱은 “조국아, 이제 사과해라. 적당히 하자”는 글을 올렸다가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자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이 마스크가 없어서 줄을 서 있는 상황인데 중국에 마스크를 수출했어?’이런 개 같은 경우가 어디 있느냐’고 쓰기도 했다.
또 지난해 9월 주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이 일자 “Choo하고 Choo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jk 김동욱은 한국계 캐나다 가수
한국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자문위원들은 JK 김동욱의 목소리는 남자의 슬픔을 잘 표현하는 두성과 비성을 적절히 조합해 나오는 부드러운 목소리라고 평했다.
본인도 언급한 적이 있듯이 임재범 아류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음색만 비슷할 뿐 전혀 다르다. 일단 학력에서 보듯 김동욱은 베이스가 재즈다. 임재범은 록.앨범 타이틀곡이 발라드이긴 하지만 대중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 앨범은 다수가 소울 블루스 재즈에 기반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그리고 같은 중저음의 가수지만 임재범은 흉성, 김동욱은 앞서 말했듯이 두성과 콧소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한다.
그의 아버지는 장계현과 템페스트[1]로 베이스를 친 김영무이다. 1997년 중앙M&B에서 출간된 여보, 이민이라도 갈까라는 책에서 김영무의 캐나다 이민기를 볼 수 있다. 김영무가 음악을 그만둔 후 이민을 가기까지의 수많은 안습 이야기가 조목조목 실려 있다
김동욱이라는 이름은 한국식 이름이고, J는 캐나다인에 대한 이름이며, 경건한 가톨릭 집안에서 자라 세례명이었던 요한(John)의 앞글자 ‘Kim’을 합쳐 John Kim, 즉 JK와 예명. 여담에서 이 이름으로 양동근(YDG) 1집 수록곡인 ‘아카사카 Love’라는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