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서 세계 최초 대형 드론 레이싱, ‘슈퍼레이스’ 펼쳐지다》- 1m 이상 대형 드론의 장애물 경주와 다양한 드론 체험행사 진행 7월 27일 경남 하동군에서 국내 최초 아마추어 드론 레이싱 ‘D-Sports 코리아 마스터스 리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일정을 시작한 ‘하동 드론 슈퍼레이스’가 세계 최초 1m 이상 대형 드론 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를 진행한다.국내, 외 선수들의 주경기 외에도 국제 드론팀인 ‘Voce’의 이벤트 매치와 대한민국 동력기협회인 ‘KAMA’ 소속 전문 동력기 선수단이 고정익기 시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드론 낚시와 4DVR 체험, 드론 조종 교육, 모형 비행기 만들기 등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이벤트는 8월 17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동 드론 슈퍼레이스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국내 드론팀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드론 플레이어를 초청해 남해안 다도해와 절경을 간직한 노량항을 배경으로 대형 드론의 화려한 볼거리와 스타급 드론 플레이어의 전문적인 기술이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레드불’이 개최하는 경비행기 장애물 경주 ‘에어레이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m 이상 대형 드론을 조종해 진행되는 장애물 경주로 그동안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진행된 적이 없는 세계 최초 드론 ‘슈퍼레이스’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