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가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7일 트위터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너 강승윤으로 보이는 인물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인물이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확산됐다. 두 사람이 강승윤과 문지효가 맞다면 당당하게 커플룩을 입고 연애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도 이어지면서 사진 속 인물이 강승윤과 문지효라는 게 사실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렸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전에는 인스타그램 사진으로도 열애가 추측됐지만 팔찌가 같았다고 한다.
이번에 한 네티즌이 “산책을 나갔는데 가장 좋아하는 데이트를 하는 것을 본 일화를 이야기한다”는 글과 함께 비슷한 옷을 맞춰 입은 남녀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 강승윤으로 보이는 남성은 모자를 깊게 쓴 채 마스크를 썼다. 네티즌들은 평소 걸음걸이와 체형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강승윤이라고 추측했다.
강승윤의 프로필에 대해 살펴보면 강승윤의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다. 이거는 문지효도 마찬가지다. 강승윤은 현재 그룹 위너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94년생으로 29세다. 고향은 부산이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한다. 혈액형은 B형이다.
최근 아이돌로 어린 나이에 데뷔한 가수들도 몇 년 지나면 다시 부쩍 나이 드는 걸 보면 정말 세월이 빠른 것 같다. 강승윤도 그런 가수 중 한 명인 것 같다. 슈스케가 나와서 화제를 모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9살이라니…놀라운 일이다.
강승윤 학력은 부산예고 음악과를 졸업했고 대학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 학사다. 종교는 천주교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2부터 TOP4까지 오르며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한껏 뽐냈다. 이후 YG 연습생으로 들어가 춤과 보컬 등을 연마했다고 한다.
강승윤과 열애설에 휩싸인 문지효라는 배우는 신인이라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고등래퍼로 나왔다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도 탈락해서 사실 아는 사람만 알 것 같아. 요즘 OTT 속 드라마와 많은 영화들이 홍수가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출연작이 없어 여전히 연기에 목마른 배우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문지효라는 배우도 사실 어리지만 얼굴을 알리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지효 역시 YG엔터테인먼트가 키우는 신인 여배우로 알려졌다. 그녀는 2000년생으로 23살이다. 강승윤과는 6살 차이가 난다. 학력은 인천 신정중을 거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강승윤과 함께 2022년 본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연기했다. 그리고 2017년 고등래퍼 참가자로 출연해 대중 앞에 얼굴을 알렸다. 또 2021년 영화 ‘기억의 시간’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래퍼들로부터 당시 ‘샤샤샤샤’로 불렸는데, 양홍원과 묘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시 문지효는 가사 실수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효 인스타는 @daljihyo_다
문지효 인스타그램, 그래도 강승윤과의 열애설 보도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릴 기회는 만들어진 것 같다. 둘 다 잘 숨기지 않은 것 같으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예쁜 사랑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