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설계사로 근무를 시작했지만 금융자격인 AFPK와 FP를 가지고 진정한 자산관리사로 성장했습니다. KH자산관리법인 하나증권 위탁업무로 시작!

카드 설계사로 근무를 시작했지만 금융자격인 AFPK와 FP를 가지고 진정한 자산관리사로 성장했습니다.KH자산관리법인 하나증권 위탁업무로 시작!

카드설계사에서 은행 FP자산관리 개인이 아닌 팀으로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입니다. (말해도 될까요?)^^;7)이때 국민카드 발급을 도와주신 카드설계사 분이 계십니다. 현재는 저와 함께 일하고 계시는데요.이분의 이야기를 제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

재미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이 분의 경우 유년기 시절부터 영업에 대한 경험을 만들고자 했고 그 시작을 금융업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때 주변 지인의 소개로 시작된 부분이 카드 설계사였습니다.이분은 카드 설계사도 금융업의 일원으로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경험해보니 나아가려는 방향이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영업 환경을 찾다가 저랑 연락이 돼서 어느새 저랑 같이 일하고 있네요. ^^

●눈물 흘리는 카드설계사, 카드모집인

출처 : 조선비즈뉴스 기사 스크랩

이 기사를 봤을 때 제 카드를 설계해 주신 분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카드 설계사나 카드 모집인의 경우 매년 감소하고 있는 모습의 지표를 볼 수 있습니다.지난해 말 기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등 7여개 전업 카드사의 경우 신용카드 모집인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현재는 8145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는 내용이 여럿 나오는 모습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소득수준의 차이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과거 카드대란의 영향은 물론 신용카드와 가계의 신용적인 문제로 카드 모집인에 대한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하고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요즘직업을봤을때인간vs인간,인간이하는업중에서AI,인공지능이대부분일을하고있는상황이죠.즉, 카드를 발급하는 채널의 경우에도 오프라인 영업에서 온라인 영업으로 빠르게 변경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에 비해 42.6%로 급증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또 이렇게 그만두고 있는 모습부터 향후 추이까지 보면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AI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턱이 낮은 보험설계사로 하면 되지 않을까?

보험설계사로 근무도 생각해봤지만 생각보다 쉽게 시작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그 첫 번째 경우 대다수의 보험설계사 이미지로서 고객 또는 지인에게 사정을 하면서 계약을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한 압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압적인 설계와 말로는 고객을 생각하고 남을 걱정한다고 했지만 언제 계약을 해지할까 하는 걱정과 우려에 늘 설레며 하루살이를 했다고 합니다.

고객을 스스로 발굴해야 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갑과 을의 관계가 확실한 부분, 넘실거리며 상대방에게 기도한 부분은 너무 힘들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이런 내용들은 본인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상태라 정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주변에 보험설계사분들이 많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보험설계사로 근무하신 후에 퇴사한 분들이 많아서 이야기를 전달받았다고 합니다.

흔히 보험회사에서 하는 얘기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던데요?

  1. 고소득길 2. 관리자의 길
  2. 고소득도의 경우 보험 10만원을 계약한 경우 50만원이 나온다고 합니다.사실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은 한 영업회사에 같은 부분입니다. 보험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3. 실제로 삼십생명에 근무하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이 친구의 경우 대학이 보험학과이기 때문에 보험회사에 들어갔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충격적인 메시지를 보았습니다.기본급이라면서 몰래 보험회사에서 대출을 열어 지급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러다 퇴사한 경우 대출금을 모두 갚아야 보내주는 족쇄를 은밀하게 메우고 있었습니다.이런내용은실제로삼○생명에근무한사람이아니면알수없는내용이죠.저도 이것을 친구를 통해 들은 사실이라..굉장히 충격을 주었습니다.
  4. 혜택이라고 할 경우 자녀 학자금 및 FC몰 포인트, 명절 선물과 장기 활동 축하금 등의 혜택이 많다고 했지만 결국은 포장된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우리 돈을 마치 회사에서 챙겨주는 말로 포장’하는 것이었습니다.
  6. 보험이라는 부분의 특성상 10만원 계약을 했을 경우 50만원을 받겠지만 사실 총파이는 더 크다고 들었습니다.이때 일부만 주는 이유는 중간에 고객이 보험을 해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담보로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따라서 당연히 앞으로 받아야 할 돈을 자녀 학자금 및 장기 활동 축하금이라는 명목으로 준 것입니다.

보험을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아요. 다만 필요한 부분은 당연히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관리자의 길이라는 것도 결국은 자기 밑에 있는 FC를 짓고 산하 직원이 보험계약을 받아오면 그 수수료 일부를 윗선에서 받는 시스템입니다.전해 들은 바로는 자신의 영업은 잠시 정체되더라도 관리자의 길을 간다면 수수료를 차감할 테니 관리자의 길을 가라는 겁니다.

그럼 이 분은 왜 저에게 연락을 주셨고, 같이 의견이 맞아서 일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AFPK와 은행 FP의 이론은 충분하다, 이제 필요한 것은 실전, 경험이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