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자율주행사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목받고 있는 자동주행 관련주를 확인하면
인포뱅크

첫 번째는 인포뱅크입니다
국내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솔루션 기술 개발 등에 성공한 기업인 만큼 첫 번째로 말할 수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모토렉스

두 번째는 모토렉스입니다
IVI, HMI를 필두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커넥티드카 및 스마트키의 필수 장치인 HUD, ADAS 등을 개발 제조하는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의 주요 매출 품목은 Automotive HMI 기술을 적용한 IVI 제품으로 IPO 비즈니스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R&D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In-Vihicle infotainment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모바일 어플라이언스

세 번째는 모바일 어플라이언스입니다.
스마트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의 영상인 시커넥티드 통신 모듈이 연동된 플랫폼 제품과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 운전자 보조시스템, 졸음운전 감지장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 자율주행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해당 기업들도 자율주행 관련주로 손꼽히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성엘텍

네 번째는 대성엘텍입니다
첨단운전보조시스템과 추돌방지시스템이 있고 특화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기 때문에 애플카 생산이 국내 기업과 시작되면 상당한 혜택을 볼 가능성도 매우 높은 기업입니다.
팅크웨어

다섯 번째 팅크웨어입니다
내비게이션과 맵소프트웨어, 차량용 블랙박스, 태블릿PC, 위치기반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 회사의 아이나비 내비는 차로이탈정보와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초 BMW 완성차에 블랙박스를 납품하는 입찰에 들어가 최근 계약을 따낸 점과 동시에 자율주행 및 내비게이션 기술은 거의 중복되지 않고 언제든지 호환된다는 점도 자율주행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추고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내부적으로 5년에서 7년 후로 잡았던 개발 일정을 앞당겨 4년 후인 2025년에 자율주행차를 내놓는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위의 관련 기업들에 대해서도 계속 주의 깊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