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주식의 주가와 전망 [켐트로닉스] 자율주행 전기차의 무선충전

안녕하세요 홍풍입니다

요즘 도로를 보면 눈에 잘 띄는 것이 전기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는 향후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는 차량으로 각국의 친환경 저탄소 정책에 맞추어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등의 관련주인 켐트로닉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켐트로닉스(089010)

KAMTRO닉스는 1997년 4월 1일 협진화학으로 설립되어 2000년 11월 KAMTRO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7년 1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미국, 유럽, 베트남, 중국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사업부문(디스플레이 구성용 전자부품사업, 무선충전사업, 자율주행사업)과 화학사업부문(디스플레이사업, 케미컬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출구성

켐트로닉스의 매상은 화학 사업 부문 59.6%, 전자 사업 부문 40.4%의 매상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성 정부는 24년 세계 최초로 레벨 4 자율주행 사용화를 선언하고 2027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에 총 1조974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의 주행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레벨 2의 레벨로, 향후 1~2년 이내에 레벨 3의 조건부 자율주행, 레벨 4부터는 완전 자율주행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완전 자율 주행 레벨 4부터는 차량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판단하고 비상 시에는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과 V2X가 필요합니다.

V2X란?

V2X (차량과 외부를 연결하는 통신 시스템 통칭)

V2V: 차량 대 차량 V2I: 차량 대 인프라 V2P: 차량 대 보행자

켐트로닉스는 V2X 하드웨어 입찰후보 1순위 업체입니다.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정부는 2027년까지 레벨 4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1조974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인 C-ITS 구축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고속도로와 국도에 V2X 제품 발주가 시작됩니다.

3분기부터는 C-ITS R SU(노변 기지국), OBU(차량단말기) 수주가 본격화되었으며 OBU는 자율주행 상용화로 글로벌 5,000~6,000만대의 시장규모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용 UTG(초박막 강화유리)가 향후 중저가 스마트폰 패널이 LCD→OLED로 전환되고 태블릿 PC, 노트북 PC도 OLED를 채택함으로써 Rigid OLED 식각 수요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혜택도 예상됩니다.

폴더블 폰에 사용되는 UTG도 개발중이며 향후 폴더블 폰의 핵심 소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챠트

켐트로닉스는 17일 자율주행 관련주에서 7.62% 상승했으나 뉴욕증시는 옵션만기 변동성으로 크게 흔들리며 마감했고 그 영향으로 20일인 오늘 한국증시도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했으며 켐트로닉스도 지난주 상승분을 다시 냈다.

성장 가능성이 뚜렷한 기업이기 때문에 지수 하락에 의한 단기 하락은 있어도 가지고 있으면 주가는 상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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