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강릉속초 1박 2일 여행 기글.사진 그린향기 (20200927~28)
주문진우돌항아들바위공원@20200927
아주 오랜만에 동해 여행을 하면서 강릉역에서 출발해서 속초해변까지 쭉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 강원도 여행을 다녀온 속초 1박 2일 동해 여행기입니다.^^시작을 강문해변에서 가볍게 동해를 맞이하여.. 언니와 함께 달리고 있었군요.사천해변 핫플레이스 천국 계단으로 유명한 카페. 그래서 인증샷을 찍고 나서는…바로 출발해서 언니가 내려준 곳은 주문진 소돌항 아들 바위공원이었습니다.^^
아들바위공원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서들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서들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서들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소돌아들바위, 저는 2014년 봄에 이곳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때는 가족대 모임이 있어서 놀러가서 처음 구경했어요.^^소돌항 아들바위공원에 도착하면 어촌계도 있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장 걱정이 없습니다.
아들 바위 보러 왔는데… 그 옆에 바다 전망대가 있어요. 소돌해안 일주유보도로 이어지는 데크길도 넓어집니다.
#소돌해안일주산책로,이번에는큰파도로잠시바다전망대에올라가서바다구경만하고돌아갔습니다.다음에 또 주문진 여행때는 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어보고 싶네요.(웃음)
아쉽게도 제가 여행한 날 이틀은 정말 하늘도… 적당한 바람도.. 햇빛도 너무 좋았는데 특히 거센 파도가 심했던 날이었어요. 그래서 해안을 따라 바다여행을 하면서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갑판 계단 위에 올라가 보니 아들의 바위와 조각상에 접근할 수가 없었어요.들어가는 길도 막혀 있었지만…보기만 해도 이미 파도에 잠길 정도였습니다.강문 해안에서 바라본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조금 더 거세게 몰아친 소돌항 파도.사진에 보이는 비석은 파도노래비입니다.가수 배호 씨의 ‘파도’라는 가사도 적혀 있습니다.^^#파도 노래의 비가 가까이 오지 않아서 입구에 서서 이렇게 넣어보고 언니랑 바다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했어요.2014년에 다녀온 소돌아들 바위 포스팅입니다.^^https://blog.naver.com/jsn920/30190458287[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주문진여행/강릉여행/강원도 볼거리 주문진여행/소돌항 아들바위공원/강원 강릉여행일:2014년 5월 6일, 5월 연휴 마지막 날에는…blog.naver.com[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주문진여행/강릉여행/강원도 볼거리 주문진여행/소돌항 아들바위공원/강원 강릉여행일:2014년 5월 6일, 5월 연휴 마지막 날에는…blog.naver.com[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공원-주문진여행/강릉여행/강원도 볼거리 주문진여행/소돌항 아들바위공원/강원 강릉여행일:2014년 5월 6일, 5월 연휴 마지막 날에는…blog.naver.com언뜻 등대처럼 보이는 바다 전망대. 그 앞에 보이는 이정표가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요즘 아쉽게 느껴지네요.^^계단으로 조금 올라가면 바로 바다전망대에서 넓은 우돌항해를 만들 수 있습니다.바다전망대에 올라가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니 예전에 본 적이 없는 해안산책로가 펼쳐져 있어서 더 멋진 풍경이 이어지더군요.(웃음)#소돌해안일주 #소돌해안산책로 그곳을 걷고싶었는데…우리는 속초까지 가야하니까..주문진은 언니가 살고있으니 언제든지 다시 찾으면 되겠지요.(웃음)여기 서서 동해 바라보고 있는데 바람은 불어도 너무 시원해서 가슴까지 활짝 열리는데..정말 좋았어요. 제가 바다여행이 너무 그리웠나봐요.(웃음)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 있는 것 같아 쇠돌이라고 하는데 바다 근처에는 소 모양을 닮은 바위가 있습니다.주변에는 희귀한 기암도 있어서 볼거리가 있습니다.#아들 바위 조각 상, 장남 바위 아래로 소원을 하면 이룰 것 같지만, 특히 아이를 소망하는 기도를 바치면 이룰 것 같아요. 강릉시 주문 진읍 소도루포구의 바로 뒤에 있는 공원에서 옛 노부부가 여기에서 백일 기도를 하고 아들을 얻은 뒤, 아이 없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 성취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여기는 동자상 아들 부부의 초상 등 다양한 조형물과 바람,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 괴석이 있다.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 바위지만 마을 전체적인 형태국이 소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서울 달러의 상징은 아들 바위 공원에 있는 메밀이다. 검은 딱딱한 바위 모양이 거대하고 힘센 수소와 비슷하다. 이런 갖가지 모양의 바위를 구경 잘하는 아들 바위 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다리를 연결하고 있어, 바위 형태를 보면서 바위를 건너는 즐거움이 있다.전설 때문인지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아서 특히 신혼 부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네이버 지식 백과]아들 바위 공원(두산 백과)#아들바위조각상 장남바위 밑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특히 아이를 소원하는 기도를 드리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공원으로 옛날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아들을 얻은 후 자녀가 없는 부부가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곳에는 동자상, 아들 부부상 등 다양한 조형물과 바람,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이 있다.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우암인데,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소돌의 상징은 아들바위공원에 있는 메밀국수다. 검고 각진 바위 모양이 거대하고 힘센 수소를 닮았다.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바위를 구경할 수 있는 아들바위공원은 바위와 바위 사이에 돌로 다리를 연결하고 있어 바위 모양을 보면서 바위를 건너는 재미가 있다.전설 때문인지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고 특히 신혼부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네이버지식백과] 아들바위공원(두산백과)거센 파도에 그저 감탄뿐…이날 파도가 너무 심했던 날이라 사실 조각상 옆에도 둘째 아들상이 있는데 바닷물에 잠겨서 안 보이더라고요. 오래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저만큼 빨간 등대가 있었는데…우리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으로 만족했습니다.(웃음)핸드폰으로 영상 짧게 찍어볼게요.^^파도에 잠긴 상태라 가까이 가지는 못하지만..오랜만에 보는 동해에 그냥 좋다는 말밖에 안나온 여행이더군요.(웃음)#주문진의 볼거리주문진에 사는 언니도…항상 바라보는 바다지만..이날 파도에 몇번이고 감동했습니다.언니는 열심히 핸드폰에 넣고… 그 순간을 저는 이렇게 찍어볼게요.^^주문진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만나는 작은 아들 바위공원에 들러봐도 좋은 곳입니다.그럼 주문진을 떠나 양양에 이어 달려봅시다. ^^#강원도여행 #주문진여행 #동해여행 #속초1박2일여행 #강릉여행 #강원도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