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나셀프입니다.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산업이 나오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디지털과 관련된 사업이 많이 떠오르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치료제란?디지털 치료제란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하기 위해 앱이나 게임,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간단히 설명하자면, 실제 약이 아니라 디지털 소프트웨어로 치료하는 것입니다.질병을 치료할 목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치료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보다 전문적인 개념입니다. 디지털 치료제는 어디서 사용될까.디지털 치료제는 2세대 바이오 의약품을 넘어 3세대 치료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환자 치료를 위해 디지털 치료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의약품 및 의료기기와 병행하여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행동이나 습관에 변화가 필요하거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신경정신과 질환이나 약물중독 등의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현재 만성질환과 심리장애 등 질환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되면서 국내에는 약물중독, 자폐증, 우울증 및 ADHD, PTSD, 공황장애, 조현병,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가 개발 중입니다. 디지털 치료제의 장점환자가 디지털 치료제를 처방받으면 매일 환자가 직접 내용을 작성해 전송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 있게 치료에 임할 수 있습니다.디지털 치료제에 데이터를 저장해 두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정보 손실 없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만성질환자를 장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기존 신약 개발에는 평균 3조원의 비용과 평균 15년이라는 긴 기간이 소요됩니다.임상시험이나 부작용, 결과 등을 계속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돈과 시간이 소요됩니다.하지만 디지털 치료제는 당초 임상진료지침과 임상경로를 바탕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개발비용이 100억~200억원이 들고 개발기간도 3.5년~5년이 소요됩니다.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기존 신약보다 크게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또한 제조 및 운반, 보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비용으로 계속 공급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미래 의료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다른 치료제와 마찬가지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하고 규제기관의 인허가를 받아 의사의 처방을 제공받기 때문에 많은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될 것입니다!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지금까지 나셀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지금까지 나셀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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