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신청 및 수령후기(ft. 우편통상환방법)

미루고 신청하고 수령한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을 수령했습니다. 합격하면 당연히 실물이라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격증인데 신청 과정도 귀찮아서 우편 통상환으로 보내라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합격 발표 후 진행하는 국내 여행안내사 자격 신청 및 수령 리뷰, 우편통상 환율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담아봤습니다.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신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관광종사원 자격증 발급 안내를 보면 발급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시도관광협회(서울, 인천, 세종 제외)에서 진행합니다.

발급 방법은 위와 같은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거나 우편을 통해 진행하는 방법이 있으나 방문하기에는 조금 멀어서 나는 우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방문접수와 우편접수에는 필요한 서류가 있는데요.방문접수: 신분증 우편접수: 주민등록등본 1부 공통준비: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 각 1부, 반명함 사진 2장 주민등록등본은 혹시 최근 3개월 또는 6개월 등의 기준이 있을까 했는데 딱히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마침 집에 발급받은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주민등록등본이 있어서 대신 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는 아래에 있는 양식을 사용할테니 작성하셔서 동봉해주세요.

  • 영업시간은 09:00~18:00이며 토,일,공휴일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신청서 작성과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는 아래와 같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안에 있는 합격 날짜는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 부분이라서 저는 통과했어요. 재발급 받으시는 분이시면 맨 윗부분 체크 거꾸로 해주세요.

서류 준비가 다 되어서 이제 우체국에 가서 보내려고 합니다. 우체국에서 내야 하는 비용으로는 우편통상환 7,700원으로 지역마다 다르며 일반 등기냐 빠른 등기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 비용, 우편봉투값 100원이 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우편통상환을 살면서 들어본 적도 없고 자격증을 그동안 발급받으면서 이렇게 한 적이 처음이었어요. 뭐…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제일 먼저 우편 통상환 발행을 금융 창구에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이것도 사실 카드로 결제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금으로만 가능하대요.

덕분에 현금 출금 수수료 700원이 같이 나왔어요. 빨리 써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우편통상환을 한다고 하면 주는 신청서를 하나 작성하면 아래와 같이 우편환영수증과 함께 일반환증서로 바꿔주는데 이것을 봉투에 동봉해서 보내주세요. (영수증 제외)

국내 여행안내사 수령 리뷰, 저는 우체국에서 보낼 당시 특별히 급한 것도 아니라 일반 등기로 보냈는데 주말 2일을 제외하고 3일이 걸려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도착일 기준 이틀 만에 수령했습니다.

봉투에 위와 같이 들어오기 전에 보낸 주민등록등본과 자격증이 들어있습니다.

한번 구부려봤는데 재질이 약해서 그런지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았어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딴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금 딱딱하다고 합니다만, 그런 것으로 구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해 첫 달부터 이렇게 자격증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보기 좋은 포스팅> 지난 포스팅에서 국내 여행안내사 자격증 접수시 필기시험 면제와 관련 서류제출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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