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글리치 모드 팝업스토어 글리치 아케이드 센터 다녀왔다 2 편지난화) 4월 1일 당일 취소표를 받고 엔시티 드림 글리치 모드 팝업스토어 글리치 아케이드 센터로… blog.naver.com
예전에 NCT DREAM 글리치 모드 나왔을 때도 언니랑 팝업스토어 예약하고 갔는데 이번에도 가게 됐어.NCT127 질주 팝업스토어! 이번에는 네이버 말고 SM스토어로 예약했는데 어렵지 않았어.
날씨:최고기온 19도 최저기온 13도 드디어 NCT 127 질주 팝업스토어 가기로 한 날…오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조금 추웠다.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작년에 산 오디너리 호레이디 옷으로
이건 곰돌이가 너무 많은 옷인데 가까이서 봐야 그렇게 눈에 띄기 때문에 베이지색에 여러가지 색상의 패턴 정도로 보이고 생각만큼 눈에 띄지 않는 안에는 그냥 예쁜 검정 반팔티를 매치했다
오디너리 홀리데이 자카드 집업 점퍼 오디너리 홀리데이 자카드 미니스커트 슬로우애시드 XNCT127 콜라보 티셔츠 지하상가에서 산 1만원짜리 검정 숄더백 언니가 예전에 사서 정보를 모르는 워커
근데 이 워커 산 지 7년은 됐나? 아무튼 오래 신은 건데 그래서 이날이 떨어져버린 w서울숲 근처에 신발 수선할 곳도 없어서 결국 근처 편의점에서 슬리퍼를 사야 했다. 힘들었던 날
이 굽이랑 뒤꿈치랑 높이가 딱 좋고 발목 올라오는 높이도 딱 좋고 디테일도 너무 과하지 않은 워커를 또 찾을 수 있을지… 아무튼 안에 반팔을 입었는데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자켓이 좀 도톰해서 딱 좋았어.
치마가 조금 짧지만 이 치마 속바지도 안에 붙어있어 속바지를 따로 입을 필요도 없어 편하다.질주 팝업스토어 앞에는 NCT 127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있는데, 사진을 찍을 때는 재킷을 벗고 문태일이 디자인 티셔츠를 입고 찍었다.
안에 터틀넥을 입으면 늦가을까지 입을 수 있고 겉에 통이 넓은 코트를 입으면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셋업인 것 같고 이걸 따로 입어도 예쁜데 이렇게 투피스로 맞춰 입으니까 진짜 귀엽다. 마음에 드는 옷
아무튼 이날 예쁜 옷 입고 재밌게 톡톡 갔다온 워커 빨리 찾아보자. 언니 워커인데 작년 재작년부터 제가 더 신은 워커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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