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3회 (MC유선아) 게스트 가수 신유

묘묘선아 3회 게스트는 가수 신유 씨입니다.

가수 신유씨는 요즘 MC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MC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되게 긴장도 했는데 극복 후 요즘에는 되게 재밌게 하고 있대요.

신윤희는 트로트는 본인의 심장이자 전부라고 말합니다.

지금도 트로트를 너무 사랑하지만 한때 은퇴를 고민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큰 번아웃이 와서 은퇴를 고민했지만 또 묵묵히 일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극복했다고 합니다.

또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 팬이 있다고 합니다.

녹화를 가는 길에 오랜만에 만난 팬 중 한 명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렸는데, 그 팬이 후배 가수 응원복을 입고 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합니다.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를 선택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연연하지 말고 후배와 본인도 응원해달라고 인사했다고 합니다.

같이 활동했던 동생이자 후배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는 롤모델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유 씨의 롤모델은 패티김 선생님이래요.

본인이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해서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고 합니다.

또 음악을 꾸준히 연습하고 도전하지만 더 이상 안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면 놓을 생각도 있대요.

빨리 코로나 끝나고 공연하고 싶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끝내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수 신유씨가 출연했던 성묘소와 3번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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