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
-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학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좋게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 부족을 일으키기 쉽다.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양쪽을 함께 먹으면 칼슘 결핍을 가져온다.
- 홍차와 꿀 홍차 성분 중 떫은맛 성분인 타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나진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 3. 게와 감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좋은 고단백 식품으로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둘을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 4. 간과 곶감간은 양질의 단백질이 비타민 칼슘 철이 매우 많지만 감이 가진 떫은 맛 성분인 타닌 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타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타닌산 철이 되지만 이는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어 영양에 좋지 않다.
- 5. 도토리묵과 감도토리묵의 주성분은 전분이지만 타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을 가지고 있는데 양쪽을 함께 먹으면 변비가 심해져 빈혈증이 나타나고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타닌과 결합해 소화 흡수를 방해한다.
- 6.낙지와 고사리문어는 딱딱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 역시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낙지와 고사리는 함께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 7. 쇠기름과 홍차 쇠기름은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함께 마시면 홍차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의 이용도를 절반으로 줄인다.
-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 고기가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옥산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시금치와 함께 먹으면 옥살산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9. 우유와 설탕, 소금우유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 편하지만 비타민B1의 손실이 커진다.
- 10.오이와 무오이에는 비타민C가 존재하는데 칼을 사용하면 알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며 이 효소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래서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C는 파괴될 거야.
- 11. 장어와 복숭아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들어 있는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설사를 일으킨다.
- 12. 조개와 옥수수조개류는 단백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하기 쉬워 산란기에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안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쪽을 함께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 13. 콩과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지만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돼 몸 밖으로 나와 버린다.
- 14. 토마토와 설탕이 체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B1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토마토가 갖고 있는 비타민B1은 설탕의 대사에 사용되기 때문에 비타민B1의 손실이 생긴다.
- 15. 비타민과 차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 16.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의 살이 들어 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옥살산과 칼슘이 결합하면 불용성 수산칼슘이 생성되기 때문에 인체의 칼슘 섭취가 줄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 17. 와인과 카레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 속에 도사리고 있는 알코올 성분을 일으켜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 18. 초콜릿과 우유 유지방과 초콜릿 유지방이 결합되면 성인병 유발
- 19. 돼지고기와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근채이며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 20. 쇠고기와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 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를 해친다.
- 21. 땅콩과 치즈,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돼 버린다.
- 22. 바지락과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기 때문에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