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장염 탈장 증상과 예방 장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개의 장염과 탈장의 증상과 예방

두 사람과 이야기가 긴 이웃이라면 애견의 일상 뿌뿌 사진이 가득하다는 걸 아시겠지만요.두 살 때 지속적인 설사와 구토가 심해 병원을 찾았는데, 개의 장염으로 의심되어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그 후부터 매일 변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반려견의 장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반려견의 탈장까지 증상과 예방법까지 담아보겠습니다.(변사진과 구토사진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마음이 약하신 분들은 눈을 뜨고 살펴보세요. ^^)

개의 장염은 전염성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가 필요합니다.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려견 스트레스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수면 부족, 식욕 저하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은 산책 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분비물에 의한 노출로 인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른 아이들의 배변에 접촉하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 또는 혈변을 볼 수 있으며 식욕부진 증상과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탈수 증상과 쇼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2인 2명의 증상과 진료는 반복되는 부드러운 변이 설사로 발전하고 구토가 반복되며 식욕 부진으로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하루 정도 지켜보던 중 계속되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개의 장염이 의심된다고 주사 처방 후 가루약을 조제해 주었는데 다행히 증상이 가라앉아 추가 진료 없이 개선되었습니다.

반려견의 장염 예방 방법으로는 평소 반려견의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숙면 등 휴식 시간을 보장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은 현재는 제한급식을 하지만 자율급식을 할 때는 사료를 항상 그릇에 담아 조금 먹으면 남은 사료 위에 넣도록 식기교환이 매번 이루어지지 않지만 사료를 먹으면서 나오는 침과 남은 음식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음식은 바로 버리고 그릇 또한 식사가 끝나면 바로 정리하고 깨끗이 씻어 건조 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높은 면역력과 항체를 가지고 있다면 무난하게 감염될 수 있도록 매년 예방접종도 중요합니다.

DHPPL 혼합 예방접종에 파보바이러스 장염 예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은 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의 탈장은 혹처럼 배꼽이나 사타구니 부위에 튀어나온 것이 발견되면 탈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갓 태어난 강아지의 경우 배꼽에 붙은 탯줄이 떨어지지만 배꼽 구멍이 제대로 막히지 않을 경우 그 주변으로 장기가 밀려나와 강아지의 배꼽 탈장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의 탈장은 주변 근육인 복벽이 약해지거나 느슨해져 복강 내에 위치한 내부 장기가 근육 사이로 밀려나온 현상으로 방치할 경우 내부 장기가 더 밀려나와 육안상으로 봤을 때 혹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고 혈액순환이 나빠 괴사 또는 복막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개의 탈장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들어갈 수도 있지만 혹이 더 커질 수도 있고 장이 뒤틀려 혈액순환을 방해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자의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동물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시고 수술이 필요하면 적절한 치료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을 반려하다 보면 남들과 다르게 닮은 점도 몇 가지 보이는데 그중 사람에게 걸리는 질병이 반려견에게도 똑같이 걸려 아파도 아프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세심한 관찰을 통해 미리 아픈 곳을 파악하고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매일 소변과 변을 확인하는 것입니다만, 색은 어떤지 너무 딱딱하지 않은지, 부드럽지 않은지 횟수는 어떻습니까.

아침 산책을 남편이 해주기 때문에 그날 변 상태를 서로 체크하고 있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급여하고 있기 때문에 변 상태가 안 좋을 때는 무엇보다 유산균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반려견의 장 건강은 면역력과도 관계가 깊기 때문에 반려견 유산균은 꾸준히 급여하고 있습니다.

퓨어멜라 영양제는 평소 덴탈 관리와 호흡기 관련 제품을 급여하면서 만족도가 좋아 이번에는 유산균으로 주문해봤는데 한번 먹을 용량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했습니다.

반려동물 맞춤형 균주 프로바이오틱스 19종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장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특허받은 SP 복합 코팅이 되어 있어 장까지 도달하여 유익균은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분말 형태로 단독으로 급여할 수 있지만 사료 위에 토핑해 주면 입맛이 없을 때도 맛있게 급여할 수 있지만, 천연북어 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향미와 풍미도 좋아 간식과 함께 급여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고 반려견의 건강 체크를 위해 매년 예방접종을 하고, 매일 변을 체크하고 브러싱을 하면서 교감도 하고, 머리부터 발끝, 그리고 배도 한번씩 보고 강아지 탈장처럼 특이점이 없는지 알아봅니다.

장내 유해균이 증가하면 면역력과 대사활동이 저해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개의 장염 등 각종 바이러스에도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유산균을 급여하여 장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퓨어멜라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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