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은 무엇입니까? 조직통합 1위

중년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은 무엇입니까? ‘조직통합’ 1위 ◈ 중소기업에서 중장년층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지 결과적으로 중장년층에게 가장 중요한 채용포인트는 기존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통합'(31.7%)입니다.협력센터 관계자는 “취업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이 기본적인 전문성을 갖췄다는 가정 아래 채용업체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를 심층적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중소기업 다음으로는 중장년층 채용 시 ‘직무전문직'(23%), ‘시력조정'(22.6%), ‘건강'(10.9%), ‘자격증'(10.5%) 등이 우선 고려됐습니다.중장년층 채용 전망을 보면 561개 기업의 채용 계획을 살펴보면 단순 취업자 비중이 24.1%로 가장 높았습니다.이어 사무관리직(22.5%), 생산품질직(19.9%), 연구기술직(18.9%), 영업마케팅직(14.6%) 등의 순이었습니다.단순 노무의 경우 사업주가 지급할 것으로 보이는 최고 연봉은 2천만원(50%) 정도다.연구·기술직은 4천만원 정도로 가장 높은 비율(26.9%)을 차지했습니다.직종별 임금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5년간 중장년층을 채용한 기업 중 10곳은 중장년층 채용이 경영실적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장년층이 기여한 분야로는 ‘경험과 기술 전수'(30.2%)가 꼽혔다.이어 ‘업무충성 및 청렴도'(27.8%), ‘업무효율 및 조직문화 개선'(17.4%) 등의 순이었습니다.중장년층 채용이 일반 채용보다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35.2%가 ‘직업에 맞는 연봉을 정하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두 번째는 ‘연령차로 인한 기존 직원과의 불화'(17.2%), ‘적합한 직무 부재'(14.4%), ‘적합한 직무 부재'(14.1%) 등의 순이었습니다.

페이밍한 협업센터 소장은 “중장년층을 채용하는 기업 대부분이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미스매치로 중장년층 채용이 활발하지 않다”며 “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 등 효과적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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