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던 어느 날, “엄마, 나 콧물이야”라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콧물바람이었다.항생제가 아니라 시럽만 처방받아 먹였는데, 자다 보면 뭔가 독한 느낌이 들지 않나!다음 날 아침 엄마, 나 목도 아프다.동네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오후엔 휴진이라 급하게 입고 다른동네를 갔다왔는데 목이 많이 부었고 코도 부었대…? 아니나 다를까 그날 포함 며칠간 얼굴도 하얗게 변하고 음식도 먹지 않고 잠만 자고.. 누워있는 워니가 속상해 했어요.손끝도 너무 차가워서.. ?가 아닌걸 알면서도 제가 잘 챙겨주지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자책만 하게 되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저번 주보다는 괜찮으니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네요.

편도선이 부으면 열이 나는 아이이기 때문에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해열제! 병원 처방도 좋지만 타이레놀은 시럽이고 맥시부펜 계열은 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괜찮으니까 사고

약병은 원이가 어릴 때 공구했던 게 아직도 남아서 자주 쓰고 있어요7살이 넘어서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너무 컸던 건 아닌지 반성하고 있습니다.뭐 먹으려고 하얘진 얼굴도 핏빛 찾아 먹는다는 건 다 주고 있어요코가 부었을 때는 코를 풀면 중이염이 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연고로도 처방 받았습니다.어린애도 어른도 아프면 안됩니다.? 유아 편도염 ···꽤 오래 지속되네요.이번 주는 초겨울 날씨라고 하니까, 단단히 입고 다니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