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된 곳, 여기 다닌 지 몇 년 된 것 같아.
왜 정기점 제대로 못 받았나=후회가 남는 20대, 치과 치료가 연례행사였던 30대.40대 때는 제발… 뾰족한 치료도 없이 넘어가야지.
어쨌든 이번 글은 치과에 대한 글이다.
서대문 김현기 치과 서대문역 2번 출구 충정빌딩 3층에 있다.
내가 몇 년 다닌 곳에서는 치아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당장 치료를 권하지 않는 게 마음에 들었다.두세 번 치과를 찾더라도 일단 치아는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이 좋으니까 00_0 물론 금방 치료가 필요할 때는 과감하게 치료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아래 가장 어금니 신경치료(근관치료)를 이곳에서 시행하였는데, 근관소독시 오염을 방지하고 시술의 용이성?을 위해 러버덤을 씌우고 일련의 과정을 거쳐 신경치료를 마치면서
아 여기가 잘하는 곳이네. 이제 정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금니 신경치료는 앞니에 비해 어렵다.가장 깊숙한 곳이고 신경도 앞니에 비해 심오하거나 모양이 일정치 않아서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살고 있는 인근 동네 치과를 몇 번 찾았다. 그래도 검색해보고 잘하는 곳이라서 물어보고 갔는데… 가서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을 몇번 겪어보니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어 찾아가고 싶은 곳이었다.
한번은 치아 색깔이 나는 재료로 마감한 부분이 치료를 받은 지 한 달도 안 돼 떨어져 나갔다. 0_0
다시 한 번 꽤 여러 번 진료를 받았는데 치료 도중 선생님이 가족 유학을 가셨다. 그걸 안 뒤 기분 탓이었을까. 이곳에 갈 때마다 지켜보자는 말보다는 당장 치료를 권유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내 이빨이 정말 엉망이었나봐…)

오랜만에 찾은 서대문은 달라진 모습이었다.작년에 공사중이던 건물이 이렇게 멋지게 올랐네. 무려 지하 7층 지상 27층 건물 +_+
김현기 치과는 이 건물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5호선 서대문역 2번 출구 맞나? 아무튼 하나은행과 커피숍이 있는 건물이다

치과에 관한 포스팅이라니 로비를 일단 찍어볼게들어가서 왼쪽은 홀수층 오른쪽은 짝수층 운행이다.(투머치 인포메이션…)

3층에는 이런 데가 있구나해범약국은 원래 없던 곳인데 비뇨의학과가 생겨서 들어온 곳인가봐. 위드스페이스는 왠지 이름이 공유 사무실이야.
건물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낡은 건물이지만 깔끔한 화장실은 복도 로비와 잘 관리되고 있음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그럼 치과 도착.
치과에 도착하면 마음이 경건해진다.0_0잇몸에 맞는 마취주사는 대부분의 고통을 지워주지만 덜덜 떨리는 진동이나 특유의 냄새와 눈을 감고 있어서 생기는 불안감까지 지울 수 없다.

응, 그렇구나.경희대 치과대학 졸업하셨구나




내부는 이러한 형태

선생님 없을 때 찍은 사진
나는 어른이다. 나는 어른이다. 나는 어른이다.
의자에 앉아서 세 번 (마음 속에) 복창
치과 의사라는 것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추천드리는 것은 (슬프게도) 내가 수많은 치과를 돌아보고 또 많은 선생님들과 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탱글탱글…
치과는 스케일링 할 때와 단 6개월에 한번 정기검진을 받으러 갈 것이 아니면 가지 않는 것이 좋은 곳이다. 사실 대부분의 병원이 그래.양치질을 하고 있는 사람은 유전자가 다를 수 있겠지만 애당초 치아에 나쁜 음식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달달한 디저트를 싫어한다든가 탄산음료를 안 좋아한다든가
나는 간식도 좋아한다. 달콤한 음료와 케이크도 좋아한다.탄산음료를 싫어해서 다행이야.
식사와 식사시간 사이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어쨌든 나는 임플란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치료는 받은 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 치과위생사가 숙련되어 있는지도 조금은 알 것 같다.원래 잘 모르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 척하는 것 같기도 해
gif로 보는 신경치료 과정(무섭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경치료를 하고 크라운을 씌우게 되는데 이것이 하루 이틀에 그치지 않고 아쉽게도 치과에 서너 번은 내원해야 한다. ;_ ;
치아는 일단 건강이 제일이야 그게 아니면 관리라도 잘해… 그래야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고통도 없고… 근데 저 신경을 제거한다는 글 자체가 그로테스크해. 아무튼 치아는 정말 신비한 존재.저 신경치료 발명한 사람은 누구야?대·단·해
이 신경 치료 한 치아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15 년인가? 어쨌든 그 후 새로 교체하는 것이 더 오래 쓴다.
어쨌든 서대문 근처에서 치과를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김현기 치과. 남은 치료도 잘 부탁드리고요 감사합니다치실과 양치 열심히 하겠습니다 식사 중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젤리 초코 안먹어요 ……. =_=
▪신경치료한 치아관리법 & 치아건강의 길
- 일단 금이나 지르코니아 같은 적당한 재료를 선택하여 반드시 크라운을 씌워 마무리한다(신경치료한 치아는 신경이 없어 영양공급을 할 수 없는 치아다. 버스에 쉽게 피로해지고 약하다고 한다) – 연 2회 치과 정기검진 필수 – 최소 연 1회 스케일링을 받자 (나처럼 쉽게 썩는 타입이라면 더욱) – 양치질은 하루에 최소 3회. 치실은 최소 2번이상-끈적하고 단 음식은 멀리한다-이를 악무는 습관을 고치거나 마우스피스??같은 것을 한다.-입 벌리고 안 자.(입 호흡은 만병의 근원, 편도에도 좋지 않고 입냄새의 근원이 되며, 어쨌든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 – 부드러운 미세모가 치아에 가장 좋다.-너무 쎄고 거친 칫솔 사용 금지 -의외로 칫솔질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영상자료를 참고하면서 양치질을 내가 잘 하는지 알아보자. +_+- 양치 후에 입을 헹굴 때 뭐지? 입에 물을 가득 고이고 목을 뒤로 젖혀 울린다 하여튼 그것도 꼭… 편도결석도 예방된다. – 또 뭐가 있지? 아!식간 간식을 최소한으로.식간에는 무얼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선생님이 잘 봐준 탓인지 환자가 많다.치과는 원래 예약이 필수이므로 꼭 전화로 먼저 예약하자 02-365-227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2-2 충정빌딩 3층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