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4.MLCC*관련 주식:삼성 전기 아모텍 IT불황으로 묻혔다 전쟁터의 성장 MLCC기업의 실적 하향 조정과 주가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그림 142,143]이 시장의 적용 대상별 비중은 IT65%, 전장 19%, 산업 16%로 여전히 IT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다. 그런데 리 오프닝 시대 사람들은 컴퓨터, 티비에 대한 구매 욕이 높지 않고 더 인플레이션에 따른 구매력 하락은 IT기기를 포함한 내구재 소비를 저해하고 있다. 올해 전방 시장별 출하 성장률을 스마트 폰-9%, PC-21%, 서버+4%등으로 예상했다. IT제품에 대한 눈높이의 하향이 특히 급한 만큼 세라믹 커패시터 시장의 성장률도 침체할 전망이다. 2022년 전체 시장 규모는 197억달러로 전년 대비 18%오히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2021년의 성장률+24.5%에 비해서 크게 둔화될 것이다.[그림 146]
TDK의 상대적인 선전이 시사하는 바에 대한 전체 MLCC시장의 19%를 차지하는 전장용 MLCC에 대한 수요는 탄탄하다. 주요 수동 소자 메이커의 MLCC(혹은 Capacitor)매출 성장률을 비교하면 TDK의 선전이 두드러진다.[그림 149]Murata, 삼성 전기 등 경쟁사 대비 IT세트에 대한 매출 비중이 미미한 반면, 전장용 적용 대상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점유율만 봐도 분명하다. 글로벌 MLCC시장에서의 TDK의 점유율은 불과 11%이지만, 전장용 MLCC시장에 한정하면 40%에 가까운[그림 147,148]. 실제로 Murata와 삼성 전기도 전장과 관련한 매출 성장률은 좋은 편이다[그림 151,153]. ① Murata:글로벌 MLCC점유율 43%, 전장용 MLCC점유율 54%의 1위 업체이다. 구체적으로 전장용 MLCC매출이 공개되지 않지만 적용 대상별 매출을 통해서 관련 동향을 가늠할 수 있다. 이 회사의 CY1H22Automotive매출액은 183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10%증가했다. 참고로, 통상 Automotive매출의 70%안팎을 MLCC로 추정한다. ② 삼성 전기:글로벌 MLCC점유율 25%, 전장용 MLCC점유율 9%로 글로벌 2위, 전장용 3위이다. 이 회사의 1H22MLCC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2.7%성장한 2.2조원이다. 이 가운데 전장용 MLCC의 매출은 이 기간 무려+70%성장한 26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앞선 두 회사도 전장용 MLCC의 성장은 두드러진 편이다. 물론 IT부진과 관련한 걱정이 여전히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급락하는 출하, 개선되는 ASP기본으로 돌아가고 IT용 MLCC와 전장용 MLCC를 비교했다. 일단 가격을 보자. IT용 MLCC의 ASP는 1개 당 3~4원이다. 반면, 전장용 MLCC는 이보다 2~3배 높다. 우리는 이를 일본의 MLCC수출 ASP, 삼성 전기의 컴포넌트 생산 ASP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전체적인 출하/생산이 급격히 하락하는 가운데, ASP는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그림 155,156]출하 감소는 IT용 MLCC에 대한 급격한 재고 조정에서 설명할 수 있는 ASP의 개선은 비싼 전 장품의 비중 확대와 풀이된다. 그럼 전장용 MLCC는 왜 좀 더 높을까.
전장용 MLCC에 요구되는 특성, 전장용 MLCC는 탑승자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설계, 소재, 성능 면에서 IT제품 대비 기준이 엄격하고 고온/고압 환경에서 높은 신뢰성과 수명을 보증해야 한다. 자동차의 전자 부품 규격에서 수동 부품은 AEC-Q200에 따르지만 MLCC가 얼마나 높은 온도에 견디느냐에 따라서 차내 탑재 가능한 구역이 결정된다.[표 16]. 예를 들어, 소재 기술력을 보유한 소수의 업체만 전장용 MLCC속에서도 자동차 식품 내에 탑재되는 제품에 대응할 수 있다. 한편 일반적으로 IT제품에 탑재되는 MLCC보다 전장용 MLCC에 요구되는 특성은 다음과 같다.[그림 157]① 수명:IT용 MLCC는 3년~5년의 수명을 보장한다. 한편 자동차용은 15년~20년 이상의 수명을 필요로 한다. ② 고압 특성:MLCC에 높은 직류 전압이 인가된다고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용량)이 감소한다.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규정된 전압을 벗어난 고전압이 MLCC에 인가되면 내부 회로에 합선이 발생하고 기능을 잃을 수 있다. 적용 대상별로 MLCC가 견디어야 하는 전압은 천차 만별이다. 스마트 폰의 정격 전압은 6.3~10V안에서 저압으로 추진되는 반면 차량의 경우는 2.5V의 저압에서 EV630V이상의 초고압(ex. 전기 자동차 구동 시스템)이 인가된다. ③ 고온 특성:전압과 마찬가지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MLCC의 정전 용량이 낮아진다. 스마트 폰은-55~85℃에서 신뢰성을 보증하면 좋은 반면 자동차는-55~125℃을 보증해야 한다. 통상 X7R스펙이 사용되지만, 여기서 X는-55℃, 7은 125℃, R은 최저/최고 온도에서 용량 변화가±15℃임을 의미한다. 일부 엔진, 제동 시스템에서는 150℃ 이상의 내열성도 요구되지만, 이 부문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1위의 Murata의 경쟁력이 압도적이다. ④가 휜 강도:진동, 뜻에 대한 내구성도 필요하다. MLCC가 장착된 PCB가 충격을 받고 삐뚤어진 경우, 기판과 연결된 MLCC가 파손되거나 외부 전극이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통상 IT용 MLCC는 1mm의 휘어짐을 견디는 수준이지만 전장용 MLCC는 2~5mm의 뜻에도 파손이 있어선 안 되는 만큼 외부 전극에 충격 흡수용 재료를 가하거나 이중 구조로 하는 과정이 따른다.
Electrification과 Autonomous가 만든 기회 전체 완성 차 시장의 성장이 둔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장용 MLCC는 자동 운전의 고도화와 파워 트레인의 전동화에 힘입어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그림 159]일반적으로 전기 자동차는 내연 기관차에 비해서 2.2배, L2ADAS전기 자동차는 2.7배, L3이상의 자동 운전 전기 자동차는 3.3배 많은 MLCC가 탑재된다.[그림 160]예를 들면, 내연 기관차에 약 3,000~5,000개의 MLCC가 탑재되고 테슬라의 최신 전기 자동차는 1만개 이상의 MLCC가 탑재된다. 여기서 자동 운전 솔루션에 의한 증분이+3,000개 이상, 배터리 중심의 구동 시스템의 변화에 따른 증분이+2,000개 이상이다.Autonomous(Safety&ADAS):전장용 소형/대용량 MLCC시대의 전장용 MLCC도 IT와 같이 소형&대용량 MLCC탑재가 확대될 전망이다. 자동 운전의 고도화 덕분이다. 자동 운전 구현을 위한 SoC의 연산 처리 성능이 급격히 좋아지고 있지만 이는 기존의 ECU보다 훨씬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소비 전력이 커지면 안정된 전류를 공급하기 위한 MLCC채용량도 증가하지만 이를 배치할 수 있는 기판 면적은 제한적이다. 그러므로 ADAS용 SoC주변의 MLCC는 수명, 도리어 강도, 온도 등 전 장품로서의 기본적인 표준을 준수하는 동시에, PC서버 등 기존의 고부가 IT용 MLCC와 같이 소형& 고용량이어야 한다. 삼성 전기에 따르면 현재 ADAS SoC의 평균적인 MLCC요구 용량은 약 2,000㎌ 수준이지만 HPC에서의 사례를 적용하면 1~2년 안에 2배 이상의 용량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그림 162]10¢ 용량의 MLCC를 기준으로 기존 200개 → 400개에 소요량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 같은 용량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크기가 줄어들 필요가 있습니다. 실례로 업계 1위의 Murata는 IT기기의 소형& 고용량 기반 기술을 전장용 MLCC에 적용하지. 이 회사의 궁극의 목표는 IT기기와 같은 크기와 정전 용량을 가진 전장용 MLCC를 개발할 것이다. 통상, 전장용 MLCC의 사이즈/용량은 IT용 MLCC보다 5~10년 늦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개선의 여지가 크다.Electrification(전기 자동차 파워 트레인):극한 환경에서의 MLCC는?한편 파워 트레인의 전동화도 MLCC수요를 높인다. 구동 시스템용 MLCC는 고전압/고온에 견디어야 한다 고 신뢰성 제품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전기 자동차 충전기(OBC;On board charger)가 고장 난 대표적인 요인의 하나는 콘덴서가 전압, 열에 견디지 못하고 파손하는 경우다. 배터리 시스템 전압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포르셰·타이 캔 등 최신 고성능 전기 자동차는 충전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800V전압의 배터리 충전 시스템을 지원한다. 전압이 높아지면 MLCC의 용량이 저하하거나 파괴되는 일이 있다. 이에 대응하고 업계 1위의 Murata는 1,000V의 내전압품을 공급하고 있어 일부 완성 차 고객은 이미 1,500~2,000V전압에 대한 대응품을 요구하고 있다. MLCC의 내열성도 중요한 이슈이다. 전기 자동차 충전기의 용량(kW)가 커지면서 높은 전력은 사용하면 필연적으로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발열에 이점을 가진 SiC전력 반도체와 함께 고온에 견딜 수 있는 MLCC가 필요한 이유다. 한편 초고 내압/내열 MLCC수요만 BMS용 MLCC수요가 확대되고 있다(일반적으로 보드 주위 4~500개의 MLCC가 탑재). BMS는 각 셀의 전압이 균일하게 제어하는 역할( 셀 균형 잡기)을 한다. 이 때 각 셀마다 셀 균형 잡기용 IC가 있어 리튬 전지 셀 수만큼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보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국내 기업의 아모텍이 이번 글로벌 전기 자동차 업체에 공급하는 것도 이런 BMS용 MLCC이다. 일반적으로 TDK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영역으로 파악된다.IT에 대한 우려가 들어간다면. 결론적으로 자동 운전의 고도화와 구동 시스템의 전동화는 High-end MLCC에 대한 구조적인 수요 확대를 가져온다. 그러나 현재 MLCC에 대한 시장의 시각은 무관심에 가깝다. 전 장품의 강고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폰, PC에 대한 눈높이가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IT기기에 대한 재고는 매우 높고 주요 MLCC기업도 최소한 연말까지 가동율 조율이 필요할 것이다. 한편 자동차 수요에 대한 우려도 있다. 당면은 반도체 공급 문제가 완화되어 생산성이 개선됐지만 경기 침체의 환경에서 “23년 자동차”수요를 보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장용 MLCC의 성장은 구조적일 것이다. 전기 자동차의 침투율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자동 운전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짧게 보면 사이클이지만, 길게 보면 성장과 보는 이유이다. IT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지점에서 삼성 전기(009150), 아모텍(052710)등 국내 MLCC기업이 떠오를 것으로 판단한다.< 꾸준한 수익이 나오는 가치 투자의 비결이 궁금하다면?>>https://kmong.com/gig/410566가치투자 투자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10000원부터 시작하는 총 평점 5점의 전자책, 투잡 재테크 전자책 서비스 | 프리랜서 마켓 No.1쿠몬 20개의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의 노쟁이 전자책, 투잡 재테크 전자책 서비스를 8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투잡, 재테크 전자책 제공 등 10000원부터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 kmong.com<노쟁이 기업분석자료 다운로드> https://m.blog.naver.com/chcmg2022/222922216573노쟁이 기업분석자료 다운로드 모음 안녕하세요.성실하게 가는 작은 걸음 블로그 운영하는 직장인 가치투자자 m.blog.naver.com출전.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