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 맛집] 화담숲 근처 한식 맛집, 순덕이네

가을 단풍 시즌이 다시 찾아왔습니다.요즘이 되면 많은 분들이 산으로, 숲으로, 수목원으로 단풍구경을 많이 다녀옵니다.이때 외출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근처 맛집입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서울과 가까운 근교 수목원 화담숲 근처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번 포스팅 화담숲 근처 한식당 순덕입니다. 승덕집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상로 180 매일 11:00 – 21:00

화담숲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화담숲 근처 궁평리 궁평식당과 궁평마트 사이에 있는 한식당 순덕이네 네이버에서는 순덕한정식이 검색되니 내비게이션 등을 검색하실 때 순덕한정식으로 검색해 보세요.차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식당 앞과 뒤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로 방문했을 때 주차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승덕의 내부 모습 중 홀을 중심으로 방이 2개였던 구조 입식 테이블이라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순덕네 메뉴 식사류와 안주류, 추가 메뉴, 특별 메뉴, 주류로 되어 있던 메뉴 여기서 순덕네 식탁의 경우 불고기 뚝배기와 된장찌개, 고등어구이가 나와서 대신 2인 이상 주문해야 했습니다.

메뉴 주문 후 식당 안을 둘러보니 이미자 선생님 사인과 이상아 씨 사인이 있었습니다.사실 저는 여기 방문이 두 번째였는데 처음 방문했을 때 이미자 선생님 오신 걸 옆에서 봤어요.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당시 사장님이 눈치채고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뒤늦게 이미자 선생님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정말 바로 옆에서 연예인을 본 신기한 경험은 별거 아니지만 이 사인을 보니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순덕네 밥상

잠시 후 나온 반찬이 풍성하게 나온 여러 종류의 반찬을 보니 반찬만 먹어도 메인 없이 충분히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반찬과 함께 나온 밥은 흰밥이라기보다는 보리쌀이 섞인 밥이었습니다.

반찬과 밥에 이어 나온 메인 된장찌개는 특별한 느낌보다는 전형적인 집밥 느낌으로 고소함이 가득했습니다.

이어서 나온 뚝배기 불고기와 고등어 구이는 짠 것이 밥도둑이 따로 없었고 불고기는 입에 잘 붙는 익숙한 맛이었습니다.반찬부터 메인 메뉴까지 독특함이나 특별함은 없지만 대신 익숙함과 친근감이 있던 순덕이 밥상에 익숙한 구성인데 그 구성이 정말 맛있고 좋은 한 상이었습니다.화담숲에서도 멀지 않아서 어른들이랑 같이 오기도 좋았던 순덕이네.더 좋은 맛집도 많겠지만 화담숲 근처에서 익숙하면서도 맛있는 한식당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그럼 지금까지 화담숲 근처 한식 맛집 순덕이었습니다.

순덕 한정식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상로 180

순덕 한정식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상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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